광양교육지원청, 교사 독서·토론 동아리 연찬회
광양교육지원청, 교사 독서·토론 동아리 연찬회
by 운영자 2017.08.29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이 지난 25일, 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교사 독서·토론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2017 교사 독서·토론 동아리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알움토론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승·패 중심의 경쟁적 요소를 지양하고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질문중심 토론인 ‘알움토론’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난쟁이 피터’ 도서에서 논제를 추출해 토론하고 에세이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에 참석한 광양백운중 김순옥 교사는 “이번 연찬회는 새로운 독서·토론 기법인 알움토론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곳에서 배운 기법을 학교에서 학생들의 독서·토론 지도에 적극 활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원재 교육장은 “현대사회와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창의력 신장을 위해 학생들의 독서·토론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교사들이 먼저 다양한 독서·토론 기법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이번 연찬회에서는 ‘알움토론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승·패 중심의 경쟁적 요소를 지양하고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질문중심 토론인 ‘알움토론’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난쟁이 피터’ 도서에서 논제를 추출해 토론하고 에세이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에 참석한 광양백운중 김순옥 교사는 “이번 연찬회는 새로운 독서·토론 기법인 알움토론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곳에서 배운 기법을 학교에서 학생들의 독서·토론 지도에 적극 활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원재 교육장은 “현대사회와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창의력 신장을 위해 학생들의 독서·토론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교사들이 먼저 다양한 독서·토론 기법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