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만물류고 ‘중국 국제 물류를 배우다’
한국항만물류고 ‘중국 국제 물류를 배우다’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6.13
중국 항주시 재경직업학교와 9박 10일 국제교류 진행
한국항만물류고(교장 허동균)가 지난 8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중국 항주 재경직업학교와 국제교류를 진행했다.
중국 국제교류는 2010년 마이스터고 개교 이후 2012년부터 중국 국제교류에 적합한 학생을 선발해 매년 진행해 왔으며, 2015년에는 30일간 진행하기도 했다.
국제적인 물류 전문가 양성과 중국 문화체험이라는 두 가지의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
이번 국제교류는 인솔교직원 3명과 1~2학년 10명이 참가했으며, 학교 내에서는 물류시스템 조작과 물류 실습장 체험 및 지게차 탑승 등을 진행하는 한편, 중국어, 서예, 전통 악기, 중국 무예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또한, 중국 항주에서 유명한 우메이 물류업체를 방문해 물류 현장 견학 및 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서호, 주은래박물관, 노신 박물관 등을 통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웠다.
일정 2일차에 진행된 교원들의 회담을 통해 양교의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선발, 교사 교류 등에 관한 국제교류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그 결과 양국과 양교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글로벌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향후 진행 할 방침이다.
허동균 교장은 “이번 중국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특히 학생들의 이러한 경험이 학업과 연계돼 취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더 열심히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교류는 2010년 마이스터고 개교 이후 2012년부터 중국 국제교류에 적합한 학생을 선발해 매년 진행해 왔으며, 2015년에는 30일간 진행하기도 했다.
국제적인 물류 전문가 양성과 중국 문화체험이라는 두 가지의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
이번 국제교류는 인솔교직원 3명과 1~2학년 10명이 참가했으며, 학교 내에서는 물류시스템 조작과 물류 실습장 체험 및 지게차 탑승 등을 진행하는 한편, 중국어, 서예, 전통 악기, 중국 무예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또한, 중국 항주에서 유명한 우메이 물류업체를 방문해 물류 현장 견학 및 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서호, 주은래박물관, 노신 박물관 등을 통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웠다.
일정 2일차에 진행된 교원들의 회담을 통해 양교의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선발, 교사 교류 등에 관한 국제교류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그 결과 양국과 양교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글로벌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향후 진행 할 방침이다.
허동균 교장은 “이번 중국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특히 학생들의 이러한 경험이 학업과 연계돼 취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더 열심히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