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청암대서 특강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청암대서 특강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6.14
21일 ‘한반도 진로’ 주제로
참여정부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이종석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 수석연구위원이 청암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청암대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청암대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진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4.27 남·북 정상회담과 6.12 북·미 정상회담 등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정상회담 이후 항구적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한반도의 진로를 새롭게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오랜 세월 고착화 되어 있는 한반도 냉전체제에서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남남갈등과 남·북 상호 대립의 불행한 역사를 해소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
청암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비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대학’,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정부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이종석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 수석연구위원이 청암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청암대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청암대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진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4.27 남·북 정상회담과 6.12 북·미 정상회담 등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정상회담 이후 항구적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한반도의 진로를 새롭게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오랜 세월 고착화 되어 있는 한반도 냉전체제에서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남남갈등과 남·북 상호 대립의 불행한 역사를 해소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
청암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비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대학’,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