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실무사 순환근무 준비 만전
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실무사 순환근무 준비 만전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9.28
전보관리기준 작성 위한 TF팀 협의회 개최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이 27일 소회의실에서 지역의 각급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실무사 대표 9명을 대상으로 ‘2019. 3. 1.자 특수교육실무사 전보관리기준(안) 작성을 위한 TF팀’ 협의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실무사는 학교장이 계약직으로 채용하기 시작한 2005년 이래 지금까지 같은 학교에 지속적으로 근무해왔다. 특수교육실무사 전보관리기준(안)은 지난해 5월 17일 공포한 교육공무직원 채용권 전환계획에 의해 교육장에게 임용권이 위임된 특수교육 실무사 순환 근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소속 학교 장기 근무자에 대해 순환근무제를 실시해 특수교육 실무사의 근무여건을 개선·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TF팀에 참여한 이자순 순천선혜학교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교육실무사의 순환근무제가 처음 실시되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의 의견 수렴 반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수교육실무사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길훈 교육장은 “순천교육지원청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 전보관리 기준에 근거해 한 명의 특수교육실무사라도 소홀함이 없이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사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순천교육지원청은 향후 특수교육실무사 전보 시행 계획에 따라 2019. 3. 1.자 관내 전보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수교육실무사는 학교장이 계약직으로 채용하기 시작한 2005년 이래 지금까지 같은 학교에 지속적으로 근무해왔다. 특수교육실무사 전보관리기준(안)은 지난해 5월 17일 공포한 교육공무직원 채용권 전환계획에 의해 교육장에게 임용권이 위임된 특수교육 실무사 순환 근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소속 학교 장기 근무자에 대해 순환근무제를 실시해 특수교육 실무사의 근무여건을 개선·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TF팀에 참여한 이자순 순천선혜학교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교육실무사의 순환근무제가 처음 실시되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의 의견 수렴 반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수교육실무사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길훈 교육장은 “순천교육지원청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 전보관리 기준에 근거해 한 명의 특수교육실무사라도 소홀함이 없이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사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순천교육지원청은 향후 특수교육실무사 전보 시행 계획에 따라 2019. 3. 1.자 관내 전보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