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19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지원지침 ‘확정’
광양시, 2019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지원지침 ‘확정’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1.07
외국 교류학교 매칭·왕복 국제항공료 등 다뤄
10개국 18개 해외 교류도시 250명 참가 추진
광양시는 ‘2019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지원지침’을 확정하고, 지난 1일부터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에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지침은 ‘광양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홈스테이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참가학교 담당교사 간담회를 거쳐 보완된 내용을 담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지역 내 5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외국 교류학교 매칭, 왕복 국제항공료, 버스 임차료, 내방 인솔교사 숙식비, 통역요원 국외여비 및 통역료 등의 지원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한 유의사항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수록하고 있다.
시는 올해 홈스테이 사업으로 중국, 일본 등 10개국 18개 해외 교류도시에 9개 학교 250명 참가를 목표로 오는 3월부터 각 학교에 안내해 연중 사업신청을 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정승재 국제협력팀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국내·외 참여 학교를 더욱 늘려 나가는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양시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사업은 광양제철초등학교, 광양중학교, 백운고등학교 등 6개 학교가 9회에 걸쳐 참여했으며, 광양지역 참가학생만 197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외국 청소년 방한 교육여행 활성화’ 유공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청소년 국제교류 부문 우수사업으로 인정받았다.
10개국 18개 해외 교류도시 250명 참가 추진
광양시는 ‘2019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지원지침’을 확정하고, 지난 1일부터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에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지침은 ‘광양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홈스테이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참가학교 담당교사 간담회를 거쳐 보완된 내용을 담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지역 내 5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외국 교류학교 매칭, 왕복 국제항공료, 버스 임차료, 내방 인솔교사 숙식비, 통역요원 국외여비 및 통역료 등의 지원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한 유의사항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수록하고 있다.
시는 올해 홈스테이 사업으로 중국, 일본 등 10개국 18개 해외 교류도시에 9개 학교 250명 참가를 목표로 오는 3월부터 각 학교에 안내해 연중 사업신청을 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정승재 국제협력팀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국내·외 참여 학교를 더욱 늘려 나가는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양시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사업은 광양제철초등학교, 광양중학교, 백운고등학교 등 6개 학교가 9회에 걸쳐 참여했으며, 광양지역 참가학생만 197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외국 청소년 방한 교육여행 활성화’ 유공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청소년 국제교류 부문 우수사업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