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중학교 무시험 배정 추첨 ‘완료’
순천지역 중학교 무시험 배정 추첨 ‘완료’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1.11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이 10일 ‘2019학년도 순천시 중학교 무시험 입학 공개추첨’을 실시했다.
이날 배정 추첨식은 학생, 학부모,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 교육공동체 추진협의회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순천시 중학교 무시험 입학 배정업무 추진 경과보고, 추첨위원 소개, 추첨 방법 안내 및 시연, 추첨 배정 순으로 진행됐다.
중학교 배정은 전체가 하나의 중학교군으로 소속 초등학교를 기준으로 희망학교를 선택하고, 컴퓨터 추첨 배정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1·2차 희망 배정 비율은 95%정도로, 이는 오늘(11일) 순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초등학교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길훈 교육장은 “순천시 중학교 무시험 입학 배정은 학생과 학부모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선 복수 후 추첨방식으로 근거리 학교에 배정돼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원도심·신도심 간의 학생수 불균형, 특정학교 쏠림현상 등으로 희망하는 학교에 100% 배정을 할 수 없어 안타깝다”면서 “학생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특색 교육과정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배정 추첨식은 학생, 학부모,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 교육공동체 추진협의회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순천시 중학교 무시험 입학 배정업무 추진 경과보고, 추첨위원 소개, 추첨 방법 안내 및 시연, 추첨 배정 순으로 진행됐다.
중학교 배정은 전체가 하나의 중학교군으로 소속 초등학교를 기준으로 희망학교를 선택하고, 컴퓨터 추첨 배정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1·2차 희망 배정 비율은 95%정도로, 이는 오늘(11일) 순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초등학교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길훈 교육장은 “순천시 중학교 무시험 입학 배정은 학생과 학부모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선 복수 후 추첨방식으로 근거리 학교에 배정돼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원도심·신도심 간의 학생수 불균형, 특정학교 쏠림현상 등으로 희망하는 학교에 100% 배정을 할 수 없어 안타깝다”면서 “학생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특색 교육과정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