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풍덕초 학부모, 그림책 공연 실시
순천풍덕초 학부모, 그림책 공연 실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22
순천풍덕초등학교(교장 이경연)는 지난 17일·18일 양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동아리 ‘북소리(Book) 나는 우리 집’의 그림책 공연이 시청각실에서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화책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학부모 동아리 ‘북(Book)소리 나는 우리 집’의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이야기 속의 의미를 함께 공감하고 서로에 대한 따뜻한 배려심을 키우는 계기를 선사했다.
그림책 공연의 프로그램은 ‘알사탕(백희나 글/그림)’, ‘줄줄이 꿴 호랑이(권문희 글/그림)’,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유다정 글/그림)’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공연을 관람한 이모 학생(6년)은 “공연장에서 실감나게 펼쳐진 이야기를 들으니 책을 직접 읽어 보고 싶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김모 학부모는 “매주 협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들려줄 감동과 교훈이 있는 책을 선정하고자 노력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익힌 솜씨와 재능을 바탕으로 2일간 진행된 그림책공연이 배움과 나눔의 시간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북(Book)소리 나는 우리 집’은 학부모 교육 참여 확대를 목표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는 학부모 동아리로, 학기별 1회 그림책 공연과 매주 금요일 교실로 찾아가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동화책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학부모 동아리 ‘북(Book)소리 나는 우리 집’의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이야기 속의 의미를 함께 공감하고 서로에 대한 따뜻한 배려심을 키우는 계기를 선사했다.
그림책 공연의 프로그램은 ‘알사탕(백희나 글/그림)’, ‘줄줄이 꿴 호랑이(권문희 글/그림)’,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유다정 글/그림)’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공연을 관람한 이모 학생(6년)은 “공연장에서 실감나게 펼쳐진 이야기를 들으니 책을 직접 읽어 보고 싶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김모 학부모는 “매주 협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들려줄 감동과 교훈이 있는 책을 선정하고자 노력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익힌 솜씨와 재능을 바탕으로 2일간 진행된 그림책공연이 배움과 나눔의 시간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북(Book)소리 나는 우리 집’은 학부모 교육 참여 확대를 목표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는 학부모 동아리로, 학기별 1회 그림책 공연과 매주 금요일 교실로 찾아가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