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꿈 지원 장학금’ 수여
순천교육지원청 ‘꿈 지원 장학금’ 수여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7.25
초·중학생 10명, 특별장학금
순천교육지원청은 24일 지역 독지가가 기탁한 장학금 1000만 원으로 ‘초·중학생 꿈을 지원하는 특별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 꿈지원 멘토,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꿈지원 장학금’은 체계적인 진로선택 능력 신장을 위해, 부모와 함께 꿈 실현 계획을 공모해 장학금을 수여받게 되며, 96명의 학생이 공모해 최종 심사결과 초·중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꿈 발표 관련 분야의 멘토와 연계한 ‘토·티와의 만남’ 문제 해결력 및 협업력 강화를 위한 ‘주제선택 진로활동’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12월에는 결과 보고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이길훈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꿈지원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설계뿐 만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당당함을 배우며 실천하는 학교밖 교육활동 프로그램”이라며 “아이키움 최적, 함께하는 순천교육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주신 독지가는 물론 꿈지원 멘토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꿈지원 장학금 멘토로 참석한 순천대학교 사범대학 한 교수는 “학생들의 꿈지원 멘토가 될 수 있어서 또 하나의 행복을 얻었다”며 “꿈나무를 키울 수 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해주신 이길훈 순천교육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희 교육지원과장은 “아이들의 꿈은 코이 관상어와 같다”며 우리 아이들의 크고 작은 생각과 다양한 경험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첫 삽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 꿈지원 멘토,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꿈지원 장학금’은 체계적인 진로선택 능력 신장을 위해, 부모와 함께 꿈 실현 계획을 공모해 장학금을 수여받게 되며, 96명의 학생이 공모해 최종 심사결과 초·중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꿈 발표 관련 분야의 멘토와 연계한 ‘토·티와의 만남’ 문제 해결력 및 협업력 강화를 위한 ‘주제선택 진로활동’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12월에는 결과 보고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이길훈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꿈지원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설계뿐 만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당당함을 배우며 실천하는 학교밖 교육활동 프로그램”이라며 “아이키움 최적, 함께하는 순천교육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주신 독지가는 물론 꿈지원 멘토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꿈지원 장학금 멘토로 참석한 순천대학교 사범대학 한 교수는 “학생들의 꿈지원 멘토가 될 수 있어서 또 하나의 행복을 얻었다”며 “꿈나무를 키울 수 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해주신 이길훈 순천교육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희 교육지원과장은 “아이들의 꿈은 코이 관상어와 같다”며 우리 아이들의 크고 작은 생각과 다양한 경험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첫 삽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