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청,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청 지정
순천교육청,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청 지정
by 운영자 2015.01.16
순천교육청이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됐다.또 전남지역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가 177개교로 확대된다.
전남교육청은 15일 “내년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운영학교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177개교 중 6개교는 연구학교, 171개교는 희망학교다. 이들 학교는 2016년 2월까지 1년 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치게 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운영을 토론, 실습과 같은 학생 참여형으로 바꾸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토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전남교육청은 15일 “내년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운영학교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177개교 중 6개교는 연구학교, 171개교는 희망학교다. 이들 학교는 2016년 2월까지 1년 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치게 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운영을 토론, 실습과 같은 학생 참여형으로 바꾸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토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