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사회적 책무 다하는 언론으로 성장할 터
[신년사] 사회적 책무 다하는 언론으로 성장할 터
by 운영자 2016.01.04
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 한해가 저물고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교차로신문에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원숭이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슬기롭게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여느 해보다 국가적으로나, 순천·광양 지역에서나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순천만정원의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 그리고 관광객 500만 명 돌파. 이는 도시브랜드 상승을 의미하며 도시대상 3회 연속 수상의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또 광양은 15만 시민의 열망과 염원으로 전남도립미술관과 동부권 예술고등학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광양 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이처럼 지역민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두가 힘을 모아 도약의 발판을 다져왔습니다.
지금 우리는 국내외 경제 불황으로 인한 큰 변화의 흐름 속에서 도전과 기회를 함께 맞이하고 있습니다.
교차로신문은 2012년 창간 이후 순천·광양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등 전반에 걸친 보도, 논평 및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전달하는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신문, 지역 밀착형 정론지의 기치와 함께 출범한 교차로신문은 정보신문의 기능을 더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대변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4년 간 한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본지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독자들과 주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지역 내 더욱 더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매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신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올해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후보자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방향타 역할을 하겠습니다.
또 소시민 눈과 귀가 되어 그들의 아픔과 삶을 들여다보며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유연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정보신문 기능 배가를 위한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신뢰성을 담보로 공감할 수 있는 정보 제공으로 지역민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공공 캠페인을 전개하겠습니다.
또한 언론의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시금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사회 갈등을 조장하지 않고, 공정하게 바라보는 언론의 기본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기에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지원 확대와 지면 편집 개선을 통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신문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교차로신문사는 지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언론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교차로신문과 함께 크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원숭이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슬기롭게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여느 해보다 국가적으로나, 순천·광양 지역에서나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순천만정원의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 그리고 관광객 500만 명 돌파. 이는 도시브랜드 상승을 의미하며 도시대상 3회 연속 수상의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또 광양은 15만 시민의 열망과 염원으로 전남도립미술관과 동부권 예술고등학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광양 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이처럼 지역민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두가 힘을 모아 도약의 발판을 다져왔습니다.
지금 우리는 국내외 경제 불황으로 인한 큰 변화의 흐름 속에서 도전과 기회를 함께 맞이하고 있습니다.
교차로신문은 2012년 창간 이후 순천·광양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등 전반에 걸친 보도, 논평 및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전달하는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신문, 지역 밀착형 정론지의 기치와 함께 출범한 교차로신문은 정보신문의 기능을 더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대변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4년 간 한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본지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독자들과 주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지역 내 더욱 더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매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신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올해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후보자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방향타 역할을 하겠습니다.
또 소시민 눈과 귀가 되어 그들의 아픔과 삶을 들여다보며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유연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정보신문 기능 배가를 위한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신뢰성을 담보로 공감할 수 있는 정보 제공으로 지역민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공공 캠페인을 전개하겠습니다.
또한 언론의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시금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사회 갈등을 조장하지 않고, 공정하게 바라보는 언론의 기본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기에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지원 확대와 지면 편집 개선을 통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신문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교차로신문사는 지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언론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교차로신문과 함께 크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