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손훈모, 국민의당 준비과정 ‘쓴소리’
<4.13 총선>손훈모, 국민의당 준비과정 ‘쓴소리’
by 운영자 2016.01.20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달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습니다. 본지는 선거를 80여일 앞두고 예비후보자의 공약과 동선을 게재합니다. 국회의원은 지역 대표하고 국가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독자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한 손훈모(46) 예비후보가 최근 국민의당 준비과정에 대해 쓴소리를 내며 정상화를 촉구했다.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국민의당 전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인 황주홍, 박소정 위원장의 준비과정에 문제가 많다”고 주장했다.
손 예비후보는 창당발기인 대회의 고의적인 명단 누락과 특정 후보의 정보 독점 그리고 ‘순천 준비위원회의 사당화’를 지적했다.
그는 특히 “지역정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중앙당과 전남도당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특정후보의 정치력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며 정면으로 비난했다.
손 예비후보는 특히 “국민의당 전남도당 창당준비위로부터 어떤 소식도 들어오지 않아 답답하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창당발기인 대회의 고의적인 명단 누락과 특정 후보의 정보 독점 그리고 ‘순천 준비위원회의 사당화’를 지적했다.
그는 특히 “지역정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중앙당과 전남도당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특정후보의 정치력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며 정면으로 비난했다.
손 예비후보는 특히 “국민의당 전남도당 창당준비위로부터 어떤 소식도 들어오지 않아 답답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