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풍향계> 김선일 예비후보
<4.13 총선 풍향계> 김선일 예비후보
by 운영자 2016.02.03
“스포츠 종목 전지훈련 유치 인프라 확충”
더민주당 김선일 예비후보가 최근 각종 스포츠 종목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울트라잔디’를 보급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자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도권 선수단은 남쪽 지역을 찾아 전지훈련을 하고 있지만 순천시는 인프라 부족으로 선수단 유치에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를 위해 겨울 포함 연간 150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 잔디’를 보급해 천연잔디 구장의 활용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인프라 확충을 위해 1년에 고작 30일 정도만 활용하는 현재와 같은 잔디 여건에서 무조건 구장을 많이 건설하는 것은 수백억 원의 공사비뿐만 아니라 추가로 막대한 유지관리비만 드는 시민 혈세 낭비 방식이다”며 “생태수도를 지향하는 순천시의 시정 방향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런 문제점의 대안으로 1년 사계절 내내 150일 이상 활용이 가능한 ‘울트라 잔디’의 보급을 제안한다”면서 “이 경우 추가적인 건설비 없이 사실상 4개의 천연잔디 구장을 더 짓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더욱이 이에 필요한 ‘울트라 잔디’를 순천에서 재배한다면 지역 농민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인프라 확충을 위해 1년에 고작 30일 정도만 활용하는 현재와 같은 잔디 여건에서 무조건 구장을 많이 건설하는 것은 수백억 원의 공사비뿐만 아니라 추가로 막대한 유지관리비만 드는 시민 혈세 낭비 방식이다”며 “생태수도를 지향하는 순천시의 시정 방향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런 문제점의 대안으로 1년 사계절 내내 150일 이상 활용이 가능한 ‘울트라 잔디’의 보급을 제안한다”면서 “이 경우 추가적인 건설비 없이 사실상 4개의 천연잔디 구장을 더 짓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더욱이 이에 필요한 ‘울트라 잔디’를 순천에서 재배한다면 지역 농민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