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4.13 총선 풍향계 > 순훈모 예비후보

< 4.13 총선 풍향계 > 순훈모 예비후보

by 운영자 2016.02.16

“여론조사 정치신인 외면, 공정하지 않다”
국민의당 손훈모 예비후보가 “총선을 앞둔 여론조사 결과가 조사기관마다 후보자의 지지율이 15%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며 불공정성을 주장했다.손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여론 변화에 영향을 줄 만한 특별한 사안이 없었음에도 며칠 사이에 지지도가 큰 차이로 변한다는 것은 여론조사의 공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질문지상에 오르내리는 후보군에서 정치신인들이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며 “유권자들이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론조사를 위해 보다 많은 고민과 변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