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예비후보 “광양보건대·한려대 국·공립화 추진”
서동용 예비후보 “광양보건대·한려대 국·공립화 추진”
by 운영자 2016.02.15
국민의당 서동용 예비후보가 광양시·구례군 지역현안과 관계된 1차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서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병원 유치 △광양보건대·한려대 국·공립화 추진 △환경 파괴 없는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등 3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의대 유치보다는 대학병원유치가 더욱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안”이라며 이를 위해 광양만권 지자체들이 연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광양보건대와 한려대는 설립자의 잘못된 경영으로 운영과 재정에 큰 문제가 있다”며 국공립화를 추진해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는 유수 대학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구례군의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의대 유치보다는 대학병원유치가 더욱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안”이라며 이를 위해 광양만권 지자체들이 연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광양보건대와 한려대는 설립자의 잘못된 경영으로 운영과 재정에 큰 문제가 있다”며 국공립화를 추진해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는 유수 대학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구례군의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