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김광진 의원 을(乙) 중소상인 지원 공약 발표

김광진 의원 을(乙) 중소상인 지원 공약 발표

by 운영자 2016.02.15

김광진 국회의원이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소상인 카드수수료를 0.8%로 단일화하고, 최고수수료율을 현행 2.5%에서 2.0%로 인하하는 등 최저임금 수준의 소득인 영세상인의 고용보험료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공약을 내놨다.
김 의원은 이날 두 개로 나누어져 있는 중소상인 카드수수료를 3억 이하, 1개 구간으로 단일화하고 수수료율도 0.8%로 일원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월 소득이 최저임금수준인 영세 자영업자가 납부하는 고용보험료 50% 정부지원을 공약했다.
더구나 자영업자의 경우, 일반근로자에 비해 보험료율이 높아 가입률이 지난해 6월 기준 0.4%에 불과해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여신전문금융업법과 고용보험법을 개정해 이를 실천하고,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진 국회의원이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소상인 카드수수료를 0.8%로 단일화하고, 최고수수료율을 현행 2.5%에서 2.0%로 인하하는 등 최저임금 수준의 소득인 영세상인의 고용보험료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공약을 내놨다.

김 의원은 이날 두 개로 나누어져 있는 중소상인 카드수수료를 3억 이하, 1개 구간으로 단일화하고 수수료율도 0.8%로 일원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월 소득이 최저임금수준인 영세 자영업자가 납부하는 고용보험료 50% 정부지원을 공약했다.
더구나 자영업자의 경우, 일반근로자에 비해 보험료율이 높아 가입률이 지난해 6월 기준 0.4%에 불과해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여신전문금융업법과 고용보험법을 개정해 이를 실천하고,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