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특집>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
<4.13 총선 특집>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
by 운영자 2016.03.31
“순천 발전, 박근혜 정권 심판 견인하겠습니다”
Q1. 총선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저는 순천시장을 두 번 역임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도 끝자락에 있는 중소도시의 순천에서 정원박람회를 기획해 생태와 환경이 경제와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를 견인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정부가 막대한 비용으로 자연을 파괴하는 4대강을 기획할 때, 작은 지방정부에서는 반대로 생태환경을 조성해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의 경제 축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을 기획할 때처럼 저는, 순천의 잠재력과 순천의 도시발전을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천 발전을 위해 저, 노관규가 나서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Q2. 이번 총선의 쟁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지금의 시대 상황은 난세라 할 수 있습니다. 서민경제가 파탄이 나고 있는 상황에 집권당 새누리당은 여전히 기득권 다툼으로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는 사상 최대 재정 적자를 내며 민생경제를 파탄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반드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여야 합니다.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발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경제 8년을 이제 되찾아야 합니다.
또 다시 순천이 새누리와 박근혜 정권의 들러리를 서서는 안 됩니다.
Q3. 지역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을 말해달라.
오는 2020년 이후는 고흥-여수 간 바닷길 교량공사가 마무리 됩니다. 지금도 순천을 찾은 관광객은 순천보다는 여수에서 저녁을 먹고 숙박을 합니다.
또한 여수는 스포츠, 레저, 해양관광산업, 비경을 아우르는 둘레길 등의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수시의 투자는 바다를 중심으로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다양한 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봅니다.
제가 여수시를 거론한 이유는, 앞으로 순천을 찾은 관광객은 여수를 먼저 들르고 바닷길을 따라 고흥 우주센터를 보고 끝으로 순천 주요관광지를 보고 순천시내에서 머물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치밀하고 실현 가능한 미래지향적 도시 발전 플랜을 준비해야 합니다.
Q4. 더민주당 분당 사태로 후보도 탈당을 고민했던 것으로 아는데, 탈당을 고민한 이유와 잔류하게 된 배경은.
저는 영호남의 차별이 심각했던 2001년 검사를 그만두고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해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탈당에 대한 고민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숨기지 않겠습니다. 고민했던 까닭은 공정한 경선이 이뤄지지 않아 생길 수 있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정은 공정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도입한 안심번호 경선방식은 비교적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어떠한 경우에라도 차별 없는 공정한 경선이 이뤄져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들의 경쟁을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
Q5.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지지층 결집이 당선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는가.
이번 국회의원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후보들이 총선 승리를 위해 돕겠다고 결의하고, 지난 30일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에서 함께했습니다.
이 밖에 함께하지 못한 모든 당원을 껴안고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순천의 분열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일에 노관규가 앞장 설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불어민주당 컷오프로 끝까지 함께 가지 못한 3명의 후보들에 대해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또 그분들의 좋은 공약을 적극 검토해 순천시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Q1. 총선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저는 순천시장을 두 번 역임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도 끝자락에 있는 중소도시의 순천에서 정원박람회를 기획해 생태와 환경이 경제와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를 견인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정부가 막대한 비용으로 자연을 파괴하는 4대강을 기획할 때, 작은 지방정부에서는 반대로 생태환경을 조성해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의 경제 축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을 기획할 때처럼 저는, 순천의 잠재력과 순천의 도시발전을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천 발전을 위해 저, 노관규가 나서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Q2. 이번 총선의 쟁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지금의 시대 상황은 난세라 할 수 있습니다. 서민경제가 파탄이 나고 있는 상황에 집권당 새누리당은 여전히 기득권 다툼으로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는 사상 최대 재정 적자를 내며 민생경제를 파탄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반드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여야 합니다.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발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경제 8년을 이제 되찾아야 합니다.
또 다시 순천이 새누리와 박근혜 정권의 들러리를 서서는 안 됩니다.
Q3. 지역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을 말해달라.
오는 2020년 이후는 고흥-여수 간 바닷길 교량공사가 마무리 됩니다. 지금도 순천을 찾은 관광객은 순천보다는 여수에서 저녁을 먹고 숙박을 합니다.
또한 여수는 스포츠, 레저, 해양관광산업, 비경을 아우르는 둘레길 등의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수시의 투자는 바다를 중심으로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다양한 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봅니다.
제가 여수시를 거론한 이유는, 앞으로 순천을 찾은 관광객은 여수를 먼저 들르고 바닷길을 따라 고흥 우주센터를 보고 끝으로 순천 주요관광지를 보고 순천시내에서 머물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치밀하고 실현 가능한 미래지향적 도시 발전 플랜을 준비해야 합니다.
Q4. 더민주당 분당 사태로 후보도 탈당을 고민했던 것으로 아는데, 탈당을 고민한 이유와 잔류하게 된 배경은.
저는 영호남의 차별이 심각했던 2001년 검사를 그만두고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해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탈당에 대한 고민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숨기지 않겠습니다. 고민했던 까닭은 공정한 경선이 이뤄지지 않아 생길 수 있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정은 공정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도입한 안심번호 경선방식은 비교적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어떠한 경우에라도 차별 없는 공정한 경선이 이뤄져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들의 경쟁을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
Q5.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지지층 결집이 당선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는가.
이번 국회의원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후보들이 총선 승리를 위해 돕겠다고 결의하고, 지난 30일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에서 함께했습니다.
이 밖에 함께하지 못한 모든 당원을 껴안고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순천의 분열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일에 노관규가 앞장 설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불어민주당 컷오프로 끝까지 함께 가지 못한 3명의 후보들에 대해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또 그분들의 좋은 공약을 적극 검토해 순천시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Q6. 그동안 배낭을 메고 민생투어를 한 게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가다. 기억에 남는 시민을 소개해 달라.
지난 2년간 순천의 구석구석을 배낭 하나 메고 돌아다녔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며 대화하고 소통해 순천과 대한민국이 가야 할 정확한 이정표를 세울 수 있는 동기 부여와 열정을 얻게 됐습니다.
그렇게 걸었던 길이 지금은 노관규의 트레이드마크가 됐습니다. 결국 시민에게 답이 있고, 시민에게 길이 있었습니다.
최근 아랫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께서 제 손을 잡고 “순천이 그래도 이만큼 커진 것은 노 시장이 통 큰 배짱으로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원박람회를 유치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는 이야길 하셨습니다.
시장을 중도에 사직할 때에는 욕도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다시는 오늘 같은 날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적도 많았습니다.
어떤 때는 막상 집에서 나오면 갈 곳이 없어 그냥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순천만도 걸어가고, 죽도봉도 가고, 둘레길도 걸어보기도 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합니다. 아랫장 어르신의 한마디로 그동안의 진정성이 조금이나마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매서운 가르침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면서 정치에 나설 것입니다.
Q7. 당선되면 초선 의원이다. 더민주당뿐만 아니라 순천을 위해서 더 큰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저는 초선이지만 재선의 순천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 조충훈 순천시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순천이 발전되는 미래비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순천은 결국 생태적 가치를 기반으로 경제를 견인해야 합니다.
다행히 조충훈 시장이 박람회 공사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해 세외수입 전남 1위라는 생태관광의 도시를 이뤘습니다. 이제 관광객이 순천에서 돈을 쓸 수 있는 ‘소비군’을 만드는 것이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순천시와 소통하며 도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해 나갈 계획입니다.
저 노관규는 오는 20대 총선에서 순천대표로 국회에 들어가 반드시 순천발전에 이정표를 찍을 수 있는 열정으로 시민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2년간 순천의 구석구석을 배낭 하나 메고 돌아다녔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며 대화하고 소통해 순천과 대한민국이 가야 할 정확한 이정표를 세울 수 있는 동기 부여와 열정을 얻게 됐습니다.
그렇게 걸었던 길이 지금은 노관규의 트레이드마크가 됐습니다. 결국 시민에게 답이 있고, 시민에게 길이 있었습니다.
최근 아랫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께서 제 손을 잡고 “순천이 그래도 이만큼 커진 것은 노 시장이 통 큰 배짱으로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원박람회를 유치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는 이야길 하셨습니다.
시장을 중도에 사직할 때에는 욕도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다시는 오늘 같은 날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적도 많았습니다.
어떤 때는 막상 집에서 나오면 갈 곳이 없어 그냥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순천만도 걸어가고, 죽도봉도 가고, 둘레길도 걸어보기도 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합니다. 아랫장 어르신의 한마디로 그동안의 진정성이 조금이나마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매서운 가르침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면서 정치에 나설 것입니다.
Q7. 당선되면 초선 의원이다. 더민주당뿐만 아니라 순천을 위해서 더 큰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저는 초선이지만 재선의 순천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 조충훈 순천시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순천이 발전되는 미래비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순천은 결국 생태적 가치를 기반으로 경제를 견인해야 합니다.
다행히 조충훈 시장이 박람회 공사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해 세외수입 전남 1위라는 생태관광의 도시를 이뤘습니다. 이제 관광객이 순천에서 돈을 쓸 수 있는 ‘소비군’을 만드는 것이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순천시와 소통하며 도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해 나갈 계획입니다.
저 노관규는 오는 20대 총선에서 순천대표로 국회에 들어가 반드시 순천발전에 이정표를 찍을 수 있는 열정으로 시민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Q8. 마지막으로 순천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더 이상 순천이 정치실험장이 돼서는 안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국가채무는 사상 최대인 167조 20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무능·부정·불의·부패로 국가의 존엄을 지키지 못하고 외교적 망신을 초래하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권에 심판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자랑스러운 순천시민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자랑스러운 순천시민은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됩니다. 약속을 지키는 후보, 한번 한다면 반드시 하는 후보, 추진력 있는 후보 저 노관규를 지지해 순천의 미래를 위해 일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총선특별취재팀
지금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국가채무는 사상 최대인 167조 20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무능·부정·불의·부패로 국가의 존엄을 지키지 못하고 외교적 망신을 초래하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권에 심판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자랑스러운 순천시민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자랑스러운 순천시민은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됩니다. 약속을 지키는 후보, 한번 한다면 반드시 하는 후보, 추진력 있는 후보 저 노관규를 지지해 순천의 미래를 위해 일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총선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