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사] 23살 청년의 꿈 ‘호남 1등 생활정보신문’
[창간기념사] 23살 청년의 꿈 ‘호남 1등 생활정보신문’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1.16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아침, 교차로신문이 창간 23주년을 맞았습니다.그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애독자 그리고 지역민이 만족하는 정보신문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23살의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되돌아보면, 지난 세월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결코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움이 닥칠수록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다시 일어섰고, 끊임없이 정진했습니다.
그랬습니다. 우직하게 모든 것을 다 걸고 도전했습니다. 지난 23년은 오직 생존과 독자를 위해 절규하고 몸부림친 시간이었습니다. 이는 ‘건강한 청년’이 되기 위한 성장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1995년 태동한 교차로신문은 2007년 생활정보 포털사이트인 ‘순광씨 홈페이지(현 교차로닷컴)’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7년 지령 1000호에 이어 2013년 5000호까지 발행하면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지역을 연결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진했습니다.
특히 2012년에는 ‘일간 교차로신문’을 창간, 지역의 사회·정치·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팀인 해들누리 봉사단체를 결성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도 펼쳐왔습니다. 교차로배 동호인테니스대회, 나눔장터, 우리동네가요제 등 각종 체육·문화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동행을 위한 노력들을 기울여왔습니다.
23살의 청년은 이제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절실히 요구받고 있습니다. 청년의 행군은 계속돼야 합니다.
그 길이 고통과 고난의 도보일지라도 멈출 수 없고,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는 작금의 정보신문의 여유와 한숨을 절대 허락하지 않습니다.
23살 청년은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세찬 역류의 기세로 또 다른 변화를 준비해야 합니다.
애독자 여러분!
비단잉어의 한 종류인 ‘코이’라는 물고기는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몸집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작은 어항에서는 8cm 크기에서 멈추고, 수족관은 최대 25cm, 큰 강물에서 최대 120cm까지 성장합니다.
우리의 꿈도 ‘코이’라는 물고기의 특성과 같습니다. 꿈은 더 크게 꿀수록 더 큰 소망을 이루게 됩니다.
교차로신문은 이제 23년의 대업을 뒤로 하고, 또 다른 23년을 향해 새롭고 큰 꿈을 도전하려 합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호남 1등 생활정보신문의 꿈 말입니다.
23년을 동행해온 모든 분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23살의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되돌아보면, 지난 세월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결코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움이 닥칠수록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다시 일어섰고, 끊임없이 정진했습니다.
그랬습니다. 우직하게 모든 것을 다 걸고 도전했습니다. 지난 23년은 오직 생존과 독자를 위해 절규하고 몸부림친 시간이었습니다. 이는 ‘건강한 청년’이 되기 위한 성장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1995년 태동한 교차로신문은 2007년 생활정보 포털사이트인 ‘순광씨 홈페이지(현 교차로닷컴)’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7년 지령 1000호에 이어 2013년 5000호까지 발행하면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지역을 연결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진했습니다.
특히 2012년에는 ‘일간 교차로신문’을 창간, 지역의 사회·정치·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팀인 해들누리 봉사단체를 결성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도 펼쳐왔습니다. 교차로배 동호인테니스대회, 나눔장터, 우리동네가요제 등 각종 체육·문화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동행을 위한 노력들을 기울여왔습니다.
23살의 청년은 이제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절실히 요구받고 있습니다. 청년의 행군은 계속돼야 합니다.
그 길이 고통과 고난의 도보일지라도 멈출 수 없고,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는 작금의 정보신문의 여유와 한숨을 절대 허락하지 않습니다.
23살 청년은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세찬 역류의 기세로 또 다른 변화를 준비해야 합니다.
애독자 여러분!
비단잉어의 한 종류인 ‘코이’라는 물고기는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몸집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작은 어항에서는 8cm 크기에서 멈추고, 수족관은 최대 25cm, 큰 강물에서 최대 120cm까지 성장합니다.
우리의 꿈도 ‘코이’라는 물고기의 특성과 같습니다. 꿈은 더 크게 꿀수록 더 큰 소망을 이루게 됩니다.
교차로신문은 이제 23년의 대업을 뒤로 하고, 또 다른 23년을 향해 새롭고 큰 꿈을 도전하려 합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호남 1등 생활정보신문의 꿈 말입니다.
23년을 동행해온 모든 분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