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화재 예방ㆍ시민 안전에 힘쓰는 ‘광양소방서’
<설특집>화재 예방ㆍ시민 안전에 힘쓰는 ‘광양소방서’
by 운영자 2011.02.01

“명절은 시민의 안녕을 위해 반납했죠”
설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크고 작은 재해를 막기 위해 예방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광양소방서 대원들.
“설 비상근무기간인 1일부터 6일까지 120여명의 직원이 3교대 비상근무체제로 들어가며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죠.” 이정우 현장대응단장은 불 사용이 잦고, 즐거운 기분에 들떠 주의력이 약해진 명절에는 더더욱 긴장이 된다고 덧붙인다.
24시간 불이 켜져 있는 상황실 근무조인 조도춘 소방장과 노효만 소방사도 “명절은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 반납했다”고 호탕하게 웃는다.
“남들이 다 쉬고 가족과 함께 있는 명절 같은 때 함께 못 있어줘 가족에게 미안하기는 하지만 반면 그 고초를 알고 이해하는 가족이 있어 또 일할 힘이 난다”는 광양소방서 대원들.
그들이 있기에 우리의 명절이 더 안전하고 즐겁다.
[교차로신문사 조유록 / jazz2001@dreamwiz.com ]
사진설명 - 광양소방서 상황실 노효만 소방사
설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크고 작은 재해를 막기 위해 예방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광양소방서 대원들.
“설 비상근무기간인 1일부터 6일까지 120여명의 직원이 3교대 비상근무체제로 들어가며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죠.” 이정우 현장대응단장은 불 사용이 잦고, 즐거운 기분에 들떠 주의력이 약해진 명절에는 더더욱 긴장이 된다고 덧붙인다.
24시간 불이 켜져 있는 상황실 근무조인 조도춘 소방장과 노효만 소방사도 “명절은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 반납했다”고 호탕하게 웃는다.
“남들이 다 쉬고 가족과 함께 있는 명절 같은 때 함께 못 있어줘 가족에게 미안하기는 하지만 반면 그 고초를 알고 이해하는 가족이 있어 또 일할 힘이 난다”는 광양소방서 대원들.
그들이 있기에 우리의 명절이 더 안전하고 즐겁다.
[교차로신문사 조유록 / jazz2001@dreamwiz.com ]
사진설명 - 광양소방서 상황실 노효만 소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