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재보선>민주당 순천 시·도의원 “무공천 결사 반대”
<4.27재보선>민주당 순천 시·도의원 “무공천 결사 반대”
by 운영자 2011.03.31
제3후보 지지 및 당선 시킬 것 주장
민주당 순천시 지역위원회 소속 전남도의회 의원과 순천시의회 의원들은 29일 “민주당 중앙당은 순천의 무공천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지역위원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순천시민들은 4·27 순천국회의원보궐선거 민주당 무공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반드시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야권연대 논의에 대해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바람직한 결실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지만 순천시 지역위원회의 의사를 무시한 중앙당의 일방적인 순천 무공천 결정은 결사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의원 일동은 중앙당의 무공천 결정이나 지역 여론을 무시한 야권연대는 분명히 실패할 것”이라며 “무공천 철회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제3의 후보를 선정해 지지 및 당선시킬 각오”라고 밝혔다. / 뉴시스
민주당 순천시 지역위원회 소속 전남도의회 의원과 순천시의회 의원들은 29일 “민주당 중앙당은 순천의 무공천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지역위원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순천시민들은 4·27 순천국회의원보궐선거 민주당 무공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반드시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야권연대 논의에 대해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바람직한 결실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지만 순천시 지역위원회의 의사를 무시한 중앙당의 일방적인 순천 무공천 결정은 결사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의원 일동은 중앙당의 무공천 결정이나 지역 여론을 무시한 야권연대는 분명히 실패할 것”이라며 “무공천 철회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제3의 후보를 선정해 지지 및 당선시킬 각오”라고 밝혔다.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