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설 특집] 용띠들의 새해 소망-25세 용띠 황지혜씨
[2012 설 특집] 용띠들의 새해 소망-25세 용띠 황지혜씨
by 운영자 2012.01.20
■ “그저 건강이 최고예요!”

“올해는 정말 건강할래요!”25세답지 않은 새해 소망을 말하는 황지혜(순천 가곡동)씨. 언뜻 들으면 젊은 나이에 벌써부터 건강을 챙기나 싶지만 사정을 알고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황지혜씨는 지난해 크고 작은 병치레를 많이 했단다. 맹장 수술 때문에 수술대에도 올랐고, 대상포진도 앓았다. 감기도 친구처럼 달고 살았다.
“아파보니까, 정말 건강의 중요함을 알겠어요. 올해는 정말정말 건강을 잘 챙기려고요.”
지혜씨는 지금 고민 중이다. 스퀴시를 칠까, 헬스클럽을 다닐까. 아직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분명한 것은 건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것.
직장 때문에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의 건강도 걱정이다. 부모님이 올 한해 근심걱정 없이 행복하게 보내시는 것도 지혜씨의 소망.
지혜씨의 올해 계획 가운데 하나는 직장 생활을 잘 하는 것. 지난해 1월 입사해 햇수로 2년차인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업무 능력을 쌓을 계획이다.
“작년에 잔병치레가 유난히 많았던 것도 사회생활에 적응하느라 생긴 노력의 결과 같아요. 더 잘하려고 마음 쓰다 보니, 그게 깊어져 몸에 병으로 나타난 것 같거든요. 하지만 사회 초년병의 훈장이라고 생각해요."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도 일을 잘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덧붙이는 지혜씨는 경력 2년차 직장인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할 계획이다.
25세 용띠 황지혜씨
황지혜씨는 지난해 크고 작은 병치레를 많이 했단다. 맹장 수술 때문에 수술대에도 올랐고, 대상포진도 앓았다. 감기도 친구처럼 달고 살았다.
“아파보니까, 정말 건강의 중요함을 알겠어요. 올해는 정말정말 건강을 잘 챙기려고요.”
지혜씨는 지금 고민 중이다. 스퀴시를 칠까, 헬스클럽을 다닐까. 아직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분명한 것은 건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것.
직장 때문에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의 건강도 걱정이다. 부모님이 올 한해 근심걱정 없이 행복하게 보내시는 것도 지혜씨의 소망.
지혜씨의 올해 계획 가운데 하나는 직장 생활을 잘 하는 것. 지난해 1월 입사해 햇수로 2년차인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업무 능력을 쌓을 계획이다.
“작년에 잔병치레가 유난히 많았던 것도 사회생활에 적응하느라 생긴 노력의 결과 같아요. 더 잘하려고 마음 쓰다 보니, 그게 깊어져 몸에 병으로 나타난 것 같거든요. 하지만 사회 초년병의 훈장이라고 생각해요."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도 일을 잘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덧붙이는 지혜씨는 경력 2년차 직장인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할 계획이다.
25세 용띠 황지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