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기획-집중분석] 학교폭력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연속기획-집중분석] 학교폭력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by 운영자 2012.02.23
최근 사회적인 핫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이 학교와 교육기관, 학부모들의 선에서 막아내기란 이미 한계에 직면에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아래 국무총리가 직접나서 학교폭력을 근절하게다고 선언하는 등 국가 차원에서 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는 담임을 꺼려하고 있는 현상까지 벌어져 학교폭력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순천지역에서도 순천시,순천교육지원청,경찰서 등 청소년관련 유관기관이 공조체계를 갖추고 학교폭력의 사전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이제 더 이상 방치할 경우 사회적인 혼란으로 야기될 우려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본지에서는 이들 기관들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세우지 있는지 연속기획으로 3회에 걸쳐 집중 조명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⑴ 순천시
전국최초로 「학교폭력 상담사 양성 MOU」체결
“청소년들의 건전 생활 육성에 24억원 투입”
특히 학교에서는 담임을 꺼려하고 있는 현상까지 벌어져 학교폭력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순천지역에서도 순천시,순천교육지원청,경찰서 등 청소년관련 유관기관이 공조체계를 갖추고 학교폭력의 사전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이제 더 이상 방치할 경우 사회적인 혼란으로 야기될 우려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본지에서는 이들 기관들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세우지 있는지 연속기획으로 3회에 걸쳐 집중 조명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⑴ 순천시
전국최초로 「학교폭력 상담사 양성 MOU」체결
“청소년들의 건전 생활 육성에 24억원 투입”

순천시는 전국에서 최초로 이달 13일 학교폭력상담사 양성을 위해 재단법인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순천교육청과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즉 학교내 학교폭력 전문상담사를 양성하여 처벌보다는 예방에 심혈을 기울려 보겠다는 방침이다.
상담사 양성은 관내 초,중,고 생활지도 및 담임 등을 대상으로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12월까지 연4기로 운영하며 교육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어 21일에는 순천시장 권한대행인 서복남부시장이 주재해서 교육청,경찰서,고등학교,여성단체,시민단체,자율방범대 등 사회 각층이 참여한 「순천시 학교폭력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상호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인성교육 미흡이 학교폭력의 원인 되고 있다는 판단아래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시는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과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등에 올해 24억원의 예산을 세워 놓았다.
우선 청소년의 심신단련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행동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바둑교실,통기타교실을 운영하고 중고등생은 순천만 에코맵만들기,동천따라 에토스쿨,자원봉사 등 체험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사회 배려계층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저소득 청소년 스포츠 리더쉽 캠프와 스포츠 바우처사업, 방과 후 아카데미,다문화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수련관 2층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상담전화 1388과 위기청소년 긴급구조,이동상담을 통해 학교폭력 상담을 지원을 비롯 웹심리검사 등 온라인 상담과 위기청소년의 24시간 긴급구조 서비스의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 학교폭력 상담사 양성을 위해 초.중.고.지원센터 상담원,경찰관을 대상으로 120명의 전문상담사를 양성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폭력 예방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인성교육으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학생동아리와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폭력발생빈도가 높은 중학교에는 인성교육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마련한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어느정도 관심을 갖고 참여 하느냐가 숙제로 남아 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순천교육지원청에서 대상학교 선발를 통해 학생 참여를 유도하고 학교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와 교육과정을 자원봉사시간으로 인정하도록 협조공문을 보내는 등 유관기관 협조를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순천시장 권한대행인 서복남부시장은 “학교폭력은 이제 학교와 학부모들이 풀어야 선을 이미 넘었다”며 “행정과 경찰,교육청을 비롯 시민단체들과 협조체제를 공고히 해서 우리 자녀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순천시 주관으로 학교폭력대책협의회를 구성한 후 21일 첫 대책 회의를 갖고 있다.
즉 학교내 학교폭력 전문상담사를 양성하여 처벌보다는 예방에 심혈을 기울려 보겠다는 방침이다.
상담사 양성은 관내 초,중,고 생활지도 및 담임 등을 대상으로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12월까지 연4기로 운영하며 교육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어 21일에는 순천시장 권한대행인 서복남부시장이 주재해서 교육청,경찰서,고등학교,여성단체,시민단체,자율방범대 등 사회 각층이 참여한 「순천시 학교폭력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상호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인성교육 미흡이 학교폭력의 원인 되고 있다는 판단아래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시는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과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등에 올해 24억원의 예산을 세워 놓았다.
우선 청소년의 심신단련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행동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바둑교실,통기타교실을 운영하고 중고등생은 순천만 에코맵만들기,동천따라 에토스쿨,자원봉사 등 체험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사회 배려계층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저소득 청소년 스포츠 리더쉽 캠프와 스포츠 바우처사업, 방과 후 아카데미,다문화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수련관 2층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상담전화 1388과 위기청소년 긴급구조,이동상담을 통해 학교폭력 상담을 지원을 비롯 웹심리검사 등 온라인 상담과 위기청소년의 24시간 긴급구조 서비스의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 학교폭력 상담사 양성을 위해 초.중.고.지원센터 상담원,경찰관을 대상으로 120명의 전문상담사를 양성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폭력 예방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인성교육으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학생동아리와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폭력발생빈도가 높은 중학교에는 인성교육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마련한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어느정도 관심을 갖고 참여 하느냐가 숙제로 남아 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순천교육지원청에서 대상학교 선발를 통해 학생 참여를 유도하고 학교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와 교육과정을 자원봉사시간으로 인정하도록 협조공문을 보내는 등 유관기관 협조를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순천시장 권한대행인 서복남부시장은 “학교폭력은 이제 학교와 학부모들이 풀어야 선을 이미 넘었다”며 “행정과 경찰,교육청을 비롯 시민단체들과 협조체제를 공고히 해서 우리 자녀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순천시 주관으로 학교폭력대책협의회를 구성한 후 21일 첫 대책 회의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