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새해소망>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새해소망>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by 운영자 2013.01.02

시작은 항상 가슴 설레게 합니다. 공직생활을 시작할 때도 그랬습니다.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신혼 생활 때, 첫 아이를 출산했을 때, 한해를 시작할 때, 항상 처음은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새해가 되면 개인적인 소망을 가지곤 합니다. 올해는 좀더 열심히 살아야지, 올해는 책을 좀 많이 읽어야지, 올해는 우리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야지, 그렇게 시작한 새해 소망이 아쉬움과 함께 또 새로운 해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마음속으로 소망을 품습니다.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우리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에는 젊은 친구들이 순천시청을 신선한 공기로 가득 채워주기를 소망합니다.

선순복 (순천시의회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