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소망> 한국에서의 첫 사회 활동 열심히 할래요
<새해소망> 한국에서의 첫 사회 활동 열심히 할래요
by 운영자 2013.01.02

2010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온 뒤로 한 남자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 또 며느리로서 살았습니다. 그 생활이 참 행복하고 소중했지만, 2013년에는 한국에서 아내와 엄마로서의 일이 아닌 사회인으로서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 같은 다문화이주여성을 위한 통번역 일이 그것입니다.
다문화이주여성들이 가장 처음, 크게 겪는 일이 언어가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택시를 탈 때, 시장을 볼 때 등 모든 상황에서 언어의 벽에 부딪힙니다. 저는 2013년 언어소통이 어려운 베트남 여성들의 입이 되어, 한국사회에서 잘 적응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레티코아 (다문화이주여성)
다문화이주여성들이 가장 처음, 크게 겪는 일이 언어가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택시를 탈 때, 시장을 볼 때 등 모든 상황에서 언어의 벽에 부딪힙니다. 저는 2013년 언어소통이 어려운 베트남 여성들의 입이 되어, 한국사회에서 잘 적응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레티코아 (다문화이주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