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정원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세계정원을 가다”
지구의 정원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세계정원을 가다”
by 운영자 2013.04.03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7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난 3년간 준비한 정원박람회장을 세계 각국의 외국인 뿐만 아니라 국내의 온 국민에게 선 보일 그날이 오는 19일 전야제를 필두로 20일 개막식의 팡파르와 함께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란 주제로 6개월간 대단원의 장정이 시작된다.
박람회장은 세계국가 전통정원 11개와 테마정원, 국내외의 지자체, 기업체 등 총 23개국 83개 정원이 조성되었다. 본지는 지령 200호를 맞아 세계 전통정원 특징과 사진을 엮어보았다.
세계 11개국 전통정원, 각국 특색 담아 한자리에
한국정원은 습지센터 인근 산중턱에 별도로 마련
박람회장은 세계국가 전통정원 11개와 테마정원, 국내외의 지자체, 기업체 등 총 23개국 83개 정원이 조성되었다. 본지는 지령 200호를 맞아 세계 전통정원 특징과 사진을 엮어보았다.
세계 11개국 전통정원, 각국 특색 담아 한자리에
한국정원은 습지센터 인근 산중턱에 별도로 마련

■ 한국정원
한국정원은 세계정원이 들어서 있는 박람회장에서 꿈의 다리인 동천을 건너 습지센터를 지나 나무도감원 맞은편 산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정원은 우리 옛 정원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 볼 수 있는 곳으로 궁궐의 정원, 소망의 정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비탈면을 따라 올라간 곳에 있는 곳으로 정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자연속에서 하나가 되는 건축과 배치를 미덕으로 여겼던 한국 고유의 정원이 한 곳에 모여 있기 때문이다.
한국정원에서는 궁궐의 정원, 군자의 정원, 그리고 서민의 정원이라 할 수 있는 소망의 정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돌다리를 건너 주출입문에 들어서며 마주하는 풍경은 부용지와 부용정으로 단아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고, 궁궐의 정원에는 경복궁 교태전의 후원문, 아미산 화계, 굴뚝의 부조장식과 다양한 문양, 그리고 왕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만들었어졌던 불로문과 어수문, 만월문이 자리하고 있다. 멸종위기식물 2급인 히어리, 선비들이 시를 읊고 경치를 즐긴 군자의 정원이 한층 멋스러워 보인다.
한국의 정원 문화에서 정자를 빼놓을 수 없다. 순천에서는 환선정이 대표적인 정자이다.
한국정원의 비탈면을 따라 올라가는 길은 전형적인 한국 지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소 높은 산세를 그대로 살렸다는 것이 정원조성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국정원은 세계정원이 들어서 있는 박람회장에서 꿈의 다리인 동천을 건너 습지센터를 지나 나무도감원 맞은편 산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정원은 우리 옛 정원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 볼 수 있는 곳으로 궁궐의 정원, 소망의 정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비탈면을 따라 올라간 곳에 있는 곳으로 정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자연속에서 하나가 되는 건축과 배치를 미덕으로 여겼던 한국 고유의 정원이 한 곳에 모여 있기 때문이다.
한국정원에서는 궁궐의 정원, 군자의 정원, 그리고 서민의 정원이라 할 수 있는 소망의 정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돌다리를 건너 주출입문에 들어서며 마주하는 풍경은 부용지와 부용정으로 단아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고, 궁궐의 정원에는 경복궁 교태전의 후원문, 아미산 화계, 굴뚝의 부조장식과 다양한 문양, 그리고 왕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만들었어졌던 불로문과 어수문, 만월문이 자리하고 있다. 멸종위기식물 2급인 히어리, 선비들이 시를 읊고 경치를 즐긴 군자의 정원이 한층 멋스러워 보인다.
한국의 정원 문화에서 정자를 빼놓을 수 없다. 순천에서는 환선정이 대표적인 정자이다.
한국정원의 비탈면을 따라 올라가는 길은 전형적인 한국 지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소 높은 산세를 그대로 살렸다는 것이 정원조성 관계자의 전언이다.

■ 프랑스정원
프랑스 정원은 베르사유 궁전을 모델로 바로크 시대 건축양식들 도입했다.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장엄한 베르사유 궁전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프랑스가 유럽의 중심에 서기를 원했던 루이 14세의 꿈과 소망을 담은 베르사유 궁전은 처음에 루이 3세가 잠시 쉬어가는 용도로 지은 작은집에 불과했는데 아들인 루이 14세가 강력한 절대 군주의 힘을 상징하는 궁전을 짓기로 하고 20여 년의 오랜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정원박람회장은 프랑스정원은 베르사유 궁전을 본뜬 것이다.
프랑스 정원은 베르사유 궁전을 모델로 바로크 시대 건축양식들 도입했다.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장엄한 베르사유 궁전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프랑스가 유럽의 중심에 서기를 원했던 루이 14세의 꿈과 소망을 담은 베르사유 궁전은 처음에 루이 3세가 잠시 쉬어가는 용도로 지은 작은집에 불과했는데 아들인 루이 14세가 강력한 절대 군주의 힘을 상징하는 궁전을 짓기로 하고 20여 년의 오랜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정원박람회장은 프랑스정원은 베르사유 궁전을 본뜬 것이다.

■ 중국정원
중국정원은 양산백과 축영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원으로 꾸몄다.
중국의 정원에 심은 수목은 복을 불러온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정원이 품은 자연의 힘을 전해줌으로써 새로운 기운을 가져온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정원박람회에서 만나는 중국정원 역시 방문객이 서있는 위치에 따라 색다른 풍경을 선물하고 있다.
중국정원에서는 드러냄과 숨김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설계 그리고 복을 불러오는 수목을 발견할 수 있다.
영파시가 만든 중국정원은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할 수 있는 양산백과 축영대의 사랑이야기 표현하고 있다.
정원의 구성은 구릉과 물, 다리, 돌, 나무 등을 이용하여 전통 조경기법을 활용했다.
■ 독일정원
독일 포츠담의 칼 푀르스터 선큰 정원을 모델로 디자인된 독일 정원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방법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독일 포츠담의 칼 푀르스터 선큰 정원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내려다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독일정원의 아버지라 불리는 칼 푀르스터는 선큰 정원을 개발한 사람으로 그의 이름을 딴 ‘칼 푀르스터 정원 양식’은 독일정원의 대표적인 양식이다.
주어진 토양과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 바람에 휘날린 꽃씨가 자연스레 뿌리내려 꽃을 틔운 듯 조화로운 정원은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정경을 연출하고 있다.
중국정원은 양산백과 축영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원으로 꾸몄다.
중국의 정원에 심은 수목은 복을 불러온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정원이 품은 자연의 힘을 전해줌으로써 새로운 기운을 가져온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정원박람회에서 만나는 중국정원 역시 방문객이 서있는 위치에 따라 색다른 풍경을 선물하고 있다.
중국정원에서는 드러냄과 숨김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설계 그리고 복을 불러오는 수목을 발견할 수 있다.
영파시가 만든 중국정원은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할 수 있는 양산백과 축영대의 사랑이야기 표현하고 있다.
정원의 구성은 구릉과 물, 다리, 돌, 나무 등을 이용하여 전통 조경기법을 활용했다.
■ 독일정원
독일 포츠담의 칼 푀르스터 선큰 정원을 모델로 디자인된 독일 정원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방법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독일 포츠담의 칼 푀르스터 선큰 정원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내려다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독일정원의 아버지라 불리는 칼 푀르스터는 선큰 정원을 개발한 사람으로 그의 이름을 딴 ‘칼 푀르스터 정원 양식’은 독일정원의 대표적인 양식이다.
주어진 토양과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 바람에 휘날린 꽃씨가 자연스레 뿌리내려 꽃을 틔운 듯 조화로운 정원은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정경을 연출하고 있다.

■ 네덜란드정원
네덜란드 정원은 네덜란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풍차와 튤립이 화려한 색의 향연을 연출했다.
네덜란드는 유럽의 정원이자 꽃밭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네덜란드의 상징은 튤립과 풍차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색상의 튤립과 화려한 꽃들이 원색의 자연을 그대로 보여주며 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네덜란드 정원에 심어진 히딩크의 희망나무는 호두나무로,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네덜란드 정원에 심었다.
■ 미국정원
미국정원은 함께 즐기면서도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정원의 정신을 느끼게 해주고 있지만 유럽의 정원 역사만큼 오래되지 않았다.
미국 정원은 함께 즐기면서도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정원의 정신을 느끼게 해주면서, 야생화가 자연스럽게 핀 현대 정원의 최신 경향을 표현하고 있다.
또 20세기 이후 미국 정원사에 크게 이바지한 옴스테드와 토마스처치의 정원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이 정원을 둘러보면 도심에 조성된 공원의 넓은 잔디밭과 옥외 거실처럼 여겨지는 미국 정원의 뿌리를 만나볼 수 있다.
■ 이탈리아정원
르네상스시대 메디치가의 빌라 정원은 깔끔하고 잘 정돈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탈리아 하면 작은 규모의 언덕과 계곡이 어우러져 있고 올리브 나무 농장과 포도밭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풍경이 떠오른다.
이탈리아에서의 정원은 자연적인 대지의 특징이 드러난 구릉진 경사와 지형을 살려 조성했기 때문에 계단식 설계가 특징이다.
각각의 높이로 펼쳐진 구릉지고 경사진 공간에 키가 큰 나무와 작은 나무가 조화롭게 배치. 정원박람회의 이탈리아 정원은 르네상스 시대 메디치가의 빌라 정원을 재현했다.
회양목, 꽃치자나무, 돈나무 등과 코스모스, 사루비아가 심어져있다.
■ 스페인정원
스페인정원은 중세시대 이후 유럽의 정원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갖고 있다.
스페인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정원이 많이 남아 있지만 특히 스페인 남부에는 원형 보존이 잘 된 오렌지 정원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정원박람회장에 재현된 스페인 정원에는 오렌지 나무 대신 유자나무를 가지런히 심었다.
그 이유는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오렌지 나무가 잘 자랄 수 없기 때문이다.
정원박람회는 스페인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2009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로부터 정원박람회 개최 승인을 받았다.
■ 영국정원
영국인들에게 정원은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공간이다.
영국정원은 빅토리아 시대 정원의 아름다움을 재현했다.
영국정원은 한가하고 조용한 전원 풍경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라벤더를 비롯한 각종 허브가 심어져 있다.
네덜란드 정원은 네덜란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풍차와 튤립이 화려한 색의 향연을 연출했다.
네덜란드는 유럽의 정원이자 꽃밭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네덜란드의 상징은 튤립과 풍차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색상의 튤립과 화려한 꽃들이 원색의 자연을 그대로 보여주며 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네덜란드 정원에 심어진 히딩크의 희망나무는 호두나무로,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네덜란드 정원에 심었다.
■ 미국정원
미국정원은 함께 즐기면서도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정원의 정신을 느끼게 해주고 있지만 유럽의 정원 역사만큼 오래되지 않았다.
미국 정원은 함께 즐기면서도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정원의 정신을 느끼게 해주면서, 야생화가 자연스럽게 핀 현대 정원의 최신 경향을 표현하고 있다.
또 20세기 이후 미국 정원사에 크게 이바지한 옴스테드와 토마스처치의 정원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이 정원을 둘러보면 도심에 조성된 공원의 넓은 잔디밭과 옥외 거실처럼 여겨지는 미국 정원의 뿌리를 만나볼 수 있다.
■ 이탈리아정원
르네상스시대 메디치가의 빌라 정원은 깔끔하고 잘 정돈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탈리아 하면 작은 규모의 언덕과 계곡이 어우러져 있고 올리브 나무 농장과 포도밭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풍경이 떠오른다.
이탈리아에서의 정원은 자연적인 대지의 특징이 드러난 구릉진 경사와 지형을 살려 조성했기 때문에 계단식 설계가 특징이다.
각각의 높이로 펼쳐진 구릉지고 경사진 공간에 키가 큰 나무와 작은 나무가 조화롭게 배치. 정원박람회의 이탈리아 정원은 르네상스 시대 메디치가의 빌라 정원을 재현했다.
회양목, 꽃치자나무, 돈나무 등과 코스모스, 사루비아가 심어져있다.
■ 스페인정원
스페인정원은 중세시대 이후 유럽의 정원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갖고 있다.
스페인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정원이 많이 남아 있지만 특히 스페인 남부에는 원형 보존이 잘 된 오렌지 정원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정원박람회장에 재현된 스페인 정원에는 오렌지 나무 대신 유자나무를 가지런히 심었다.
그 이유는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오렌지 나무가 잘 자랄 수 없기 때문이다.
정원박람회는 스페인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2009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로부터 정원박람회 개최 승인을 받았다.
■ 영국정원
영국인들에게 정원은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공간이다.
영국정원은 빅토리아 시대 정원의 아름다움을 재현했다.
영국정원은 한가하고 조용한 전원 풍경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라벤더를 비롯한 각종 허브가 심어져 있다.

■ 일본정원
일본정원은 사실적인 미니어처가 보여주는 정교하고,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소망이 발현된 곳이다. 사실적인 미니어처가 보여주는 정교함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정원박람회의 일본 정원은 사가현과 고치시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사가현 정원을 산을 배경으로 계곡이 있는 일본 전통 정원을 재현했다.
사가현의 유명한 세루리산과 아리아케 연못을 형상화한 것으로 나무들 역시 사가현에 존재하는 수종 위주로 식재했다.
고치현 정원은 카레산스이 양식을 사용해 석조물과 경관석으로 자연의 산을 재현하고 공간을 나무로 에워싸고 있다.
일본정원은 사실적인 미니어처가 보여주는 정교하고,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소망이 발현된 곳이다. 사실적인 미니어처가 보여주는 정교함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정원박람회의 일본 정원은 사가현과 고치시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사가현 정원을 산을 배경으로 계곡이 있는 일본 전통 정원을 재현했다.
사가현의 유명한 세루리산과 아리아케 연못을 형상화한 것으로 나무들 역시 사가현에 존재하는 수종 위주로 식재했다.
고치현 정원은 카레산스이 양식을 사용해 석조물과 경관석으로 자연의 산을 재현하고 공간을 나무로 에워싸고 있다.

■ 태국정원
태국정원은 열대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하고 있다. 특히 워싱턴야자, 코코스야자 등 열대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에 화려하고 원색적이지만 동시에 잘 정돈된 느낌을 주고 있다.
태국정부와 순천시간에 상호 교차 정원으로 조성된 태국정원은 범 지구적으로 위협받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 변화 등에 관한 이슈를 태국의 다모작 농업을 통해 경감하고 극복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태국정원은 열대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하고 있다. 특히 워싱턴야자, 코코스야자 등 열대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에 화려하고 원색적이지만 동시에 잘 정돈된 느낌을 주고 있다.
태국정부와 순천시간에 상호 교차 정원으로 조성된 태국정원은 범 지구적으로 위협받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 변화 등에 관한 이슈를 태국의 다모작 농업을 통해 경감하고 극복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