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순천 교차로 대표 강정권입니다.
순천교차로가 오늘 5000호 발행이라는 감격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신 순천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창간 22주년 5000호 발행이라는 뜻 깊은 날을 맞은 오늘, 저는 순천교차로가 시민 여러분과함께했던 지난날을 뒤돌아 봅니다.

1991년 창간된 교차로신문이 부동산, 구인구직, 자동차, 생활용품 등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으면서 22여년동안 시민들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아 왔으며, 이제는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종합일간 신문을 발행하여 정치, 사회, 지역뉴스를 총망라한 정보를 발빠르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차로신문 속 모든 정보들은 여러분께서 직접 참여하고 함께 나눔으로써 생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순천교차로의 주인은 교차로신문을 만들어가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순천교차로는 지역경제, 생활, 문화 등을 아울러 모든 분야를 순천 시민 여러분의생활패턴에 맞추고 있으며, 보다 많은 분들을 지면의 주인공으로 모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민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에 발맞춰 이제 명실 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가운데하나로 거듭난 순천교차로는 여러분 곁에 더욱 믿음직하고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있도록 보다 더 정진하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