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원도심에 ‘대형버스 전용주차장’ 조성
순천 원도심에 ‘대형버스 전용주차장’ 조성
by 운영자 2012.10.02
동외동 중앙도서관 … 버스 8대 주차 가능
순천시는 지난 20일 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원도심 상가 활성화를 위해 동외동 중앙도서관 주변 1366㎡의 ‘대형버스 전용주차장’을 마련했다.
이는 조충훈 순천시장이 지난 4월 보궐선거 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을 공약한 것으로 시에서 주차장 설치 장소를 물색한 끝에 장기간 나대자로 방치된 동외동 177-26번지 토지 소유자의 협조를 얻어 대형버스 8대 이상을 추자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주차장 조성으로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문전성시 누리기 여행단’ 160명이 대형버스 주차장을 이용해 순천명물인 웃장에서 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중앙동 패션 거리 등에서 관광을 즐겼다.
시 관계자는 “순천을 찾을 관광객을 원도심으로 유입시켜 지역상권 활성화하기 위해서 더 많은 대형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년차별로 주차장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는 지난 20일 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원도심 상가 활성화를 위해 동외동 중앙도서관 주변 1366㎡의 ‘대형버스 전용주차장’을 마련했다.
이는 조충훈 순천시장이 지난 4월 보궐선거 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을 공약한 것으로 시에서 주차장 설치 장소를 물색한 끝에 장기간 나대자로 방치된 동외동 177-26번지 토지 소유자의 협조를 얻어 대형버스 8대 이상을 추자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주차장 조성으로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문전성시 누리기 여행단’ 160명이 대형버스 주차장을 이용해 순천명물인 웃장에서 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중앙동 패션 거리 등에서 관광을 즐겼다.
시 관계자는 “순천을 찾을 관광객을 원도심으로 유입시켜 지역상권 활성화하기 위해서 더 많은 대형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년차별로 주차장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