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장 공정률 73% ‘순항’ … 11월 마무리
정원박람회장 공정률 73% ‘순항’ … 11월 마무리
by 운영자 2012.10.18
생태를 중심으로 미래형 박람회로 개최

▲ 사진설명 : 양동의 본부장이 180여 일을 앞둔 정원박람회장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개막 180여 일을 앞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 공사는 전체 공정율 73%로 오는 11월 주요 공정이 마무리 된다. 지난 17일, 순천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원박람회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대한민국 최고 생태체험 장소로 만들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정원박람회는 생태를 중심으로 하는 미래형 박람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양동의 정원박람회 기획운영본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원박람회는 10개의 전통 세계 정원과 60여 개의 테마 정원이 조성된다”고 말한 뒤 “현재 주박람회장의 공정률은 71%를 보이고 있으며, 모든 공사는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본부장은 이어 “정원박람회 주제관으로 70% 이상이 살아있는 동ㆍ식물로 전시 연출되는 국제습지센터는 8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수목원은 63%의 공정율로 다양한 나무로 연출되는 정원수 도감원과 순천의 대표적인 화훼 생산 수종인 철쭉으로 구성된 철쭉원과 다양한 산책길 등이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박람회장과 국제습지센터를 연결하는 교량인 꿈의 다리는 교량 구조물 설치와 전세계 어린이 그림 수집 등 86% 공정율로 차질없이 진행중이며 오는 11월부터 작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정원박람회는 ‘미래도시는 생태여야만 한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인과 국민에게 심어주고 생태도시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경쟁력을 키우며 경제적인 이익도 준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한편,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4일 입장권 예매 행사에서 57만매가 약정 체결되는 등 뜨거운 열기였다며 시민들과 다 같이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 국민과 더불어 세계인들을 반기고 환영하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 kimhj0031@hanmail.net ]
개막 180여 일을 앞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 공사는 전체 공정율 73%로 오는 11월 주요 공정이 마무리 된다. 지난 17일, 순천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원박람회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대한민국 최고 생태체험 장소로 만들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정원박람회는 생태를 중심으로 하는 미래형 박람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양동의 정원박람회 기획운영본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원박람회는 10개의 전통 세계 정원과 60여 개의 테마 정원이 조성된다”고 말한 뒤 “현재 주박람회장의 공정률은 71%를 보이고 있으며, 모든 공사는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본부장은 이어 “정원박람회 주제관으로 70% 이상이 살아있는 동ㆍ식물로 전시 연출되는 국제습지센터는 8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수목원은 63%의 공정율로 다양한 나무로 연출되는 정원수 도감원과 순천의 대표적인 화훼 생산 수종인 철쭉으로 구성된 철쭉원과 다양한 산책길 등이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박람회장과 국제습지센터를 연결하는 교량인 꿈의 다리는 교량 구조물 설치와 전세계 어린이 그림 수집 등 86% 공정율로 차질없이 진행중이며 오는 11월부터 작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정원박람회는 ‘미래도시는 생태여야만 한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인과 국민에게 심어주고 생태도시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경쟁력을 키우며 경제적인 이익도 준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한편,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4일 입장권 예매 행사에서 57만매가 약정 체결되는 등 뜨거운 열기였다며 시민들과 다 같이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 국민과 더불어 세계인들을 반기고 환영하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 kimhj00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