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낭트시장 정원박람회 지원 약속
프랑스 낭트시장 정원박람회 지원 약속
by 운영자 2012.10.29
조충훈 시장이 25일 우호교류 도시인 프랑스 낭트시를 공식 방문해 패트릭 렝베르 시장과 면담했다.
이번 만남에서 렝베르 시장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낭트시 도시의 날 참석을 약속하고 "유럽의 대표 녹색수도 낭트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대상에 빛나는 순천시가 친환경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충훈 순천시장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켜봐 달라”며 프랑스 정부와 낭트시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005년 프랑스 낭트시에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고향 산천 풍경을 재현한 순천 동산을 조성했으며, 이어 낭트시는 순천만에 프랑스풍 낭트 정원과 전통 옥선인 빨래 배를 설치하는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순천시 방문단은 프랑스에 이어 오는 10월 29일 세이셸공화국을 공식 방문해 대통령과 면담하여 정원박람회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호교류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에서 렝베르 시장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낭트시 도시의 날 참석을 약속하고 "유럽의 대표 녹색수도 낭트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대상에 빛나는 순천시가 친환경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충훈 순천시장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켜봐 달라”며 프랑스 정부와 낭트시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005년 프랑스 낭트시에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고향 산천 풍경을 재현한 순천 동산을 조성했으며, 이어 낭트시는 순천만에 프랑스풍 낭트 정원과 전통 옥선인 빨래 배를 설치하는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순천시 방문단은 프랑스에 이어 오는 10월 29일 세이셸공화국을 공식 방문해 대통령과 면담하여 정원박람회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호교류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