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장 조성 82% … 순조롭게 준비
정원박람회장 조성 82% … 순조롭게 준비
by 운영자 2012.11.23
대한민국 최고 생태체험 장소 만들기 ‘박차’

내년 4월 개최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전체 조성 공정률 82%로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정원박람회로 생태를 중심으로 하는 미래형 박람회로 열린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는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을 화훼와 조경, 뷰티산업의 요람으로 만드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박람회장 조성공사는 11월까지 주요 공종 마무리를 목표로 대한민국 최고 생태체험 장소로 만들기 위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개의 전통세계정원과 60여 개의 테마정원이 조성되는 주박람회장은 7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또 정원박람회의 주제관으로서 70%이상이 살아있는 동·식물로 전시 연출되는 국제습지센터는 9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수목원은 70%의 공정률로 다양한 나무로 연출되는 정원수도감원과 순천의 대표적인 화훼 생산 수종인 철쭉으로 구성된 철쭉원과 다양한 산책길 등이 조성되고 있다.
박람회장과 국제습지센터를 연결하는 교량인 꿈의 다리는 교량 구조물 설치와 전 세계 어린이 그림 수집 등 90% 공정률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순천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꿈의 다리 어린이 꿈 모으기 전국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 대회는 지난 9월2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187개교에서 3만7333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박람회장에 건설되는 다리 미술관을 표방한 ‘꿈의 다리’ 내부에 전시할 작품 들을 통해 박람회의 취지와 미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82%의 공정률을 보이는 박람회장은 조만간 주요공정을 마무리 하고 순천시민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
순천시는 정원박람회는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을 화훼와 조경, 뷰티산업의 요람으로 만드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박람회장 조성공사는 11월까지 주요 공종 마무리를 목표로 대한민국 최고 생태체험 장소로 만들기 위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개의 전통세계정원과 60여 개의 테마정원이 조성되는 주박람회장은 7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또 정원박람회의 주제관으로서 70%이상이 살아있는 동·식물로 전시 연출되는 국제습지센터는 9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수목원은 70%의 공정률로 다양한 나무로 연출되는 정원수도감원과 순천의 대표적인 화훼 생산 수종인 철쭉으로 구성된 철쭉원과 다양한 산책길 등이 조성되고 있다.
박람회장과 국제습지센터를 연결하는 교량인 꿈의 다리는 교량 구조물 설치와 전 세계 어린이 그림 수집 등 90% 공정률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순천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꿈의 다리 어린이 꿈 모으기 전국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 대회는 지난 9월2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187개교에서 3만7333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박람회장에 건설되는 다리 미술관을 표방한 ‘꿈의 다리’ 내부에 전시할 작품 들을 통해 박람회의 취지와 미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82%의 공정률을 보이는 박람회장은 조만간 주요공정을 마무리 하고 순천시민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