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이해하는데 큰 도움 됐다”
“정원박람회 이해하는데 큰 도움 됐다”
by 운영자 2012.12.12
정원박람회 조직위, 고3 대상 홍보활동 눈길
순천지역 13개교 찾아가 설명 … ‘큰 호응’
순천지역 13개교 찾아가 설명 … ‘큰 호응’

내년 4월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의 홍보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조직위원회는 수능시험을 마친 순천지역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정원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순천지역 13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능이 끝난 고 3수험생들에게 내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천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를 자세히 소개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순천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설명회’를 갖고 있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조직위원회는 순천지역 고3 수험생들이 전국에 소재한 대학으로 진학할 경우 그 지역에서 내년에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소개하고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고 덧붙였다.
설명회는 양동의 기획운영본부장이 직접 고3 학생들에게 강의하며, 지난달 27일 효천고를 시작해 오는 18일 청암고를 끝으로 설명회를 마친다.
양 본부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순천에서 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배경과 지금까지의 조성 현황 그리고 정원박람회 이후 순천의 변화 등을 설명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끌어내고 있다.
지난달 27일 설명회에 참석한 효천고 한 학생은 “내년에 순천에서 국제적인 큰 행사가 열린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원박람회에 대한 개최 배경을 이해할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암고 한 학생은 “언제부턴가 청암대학 건물에 시청 공무원들이 많이 보여 이상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이라는 것과 이곳에서 모든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며 “친구들에게도 정원박람회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에 꼭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고3 학생들은 수시와 정시를 통해 전국의 대학으로 진학하게 되며 그곳에서 정원박람회를 정확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회를 갖고 있다”며 “현재까지 진행된 설명회는 학생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설명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최근 조직위원회는 수능시험을 마친 순천지역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정원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순천지역 13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능이 끝난 고 3수험생들에게 내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천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를 자세히 소개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순천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설명회’를 갖고 있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조직위원회는 순천지역 고3 수험생들이 전국에 소재한 대학으로 진학할 경우 그 지역에서 내년에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소개하고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고 덧붙였다.
설명회는 양동의 기획운영본부장이 직접 고3 학생들에게 강의하며, 지난달 27일 효천고를 시작해 오는 18일 청암고를 끝으로 설명회를 마친다.
양 본부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순천에서 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배경과 지금까지의 조성 현황 그리고 정원박람회 이후 순천의 변화 등을 설명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끌어내고 있다.
지난달 27일 설명회에 참석한 효천고 한 학생은 “내년에 순천에서 국제적인 큰 행사가 열린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원박람회에 대한 개최 배경을 이해할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암고 한 학생은 “언제부턴가 청암대학 건물에 시청 공무원들이 많이 보여 이상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이라는 것과 이곳에서 모든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며 “친구들에게도 정원박람회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에 꼭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고3 학생들은 수시와 정시를 통해 전국의 대학으로 진학하게 되며 그곳에서 정원박람회를 정확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회를 갖고 있다”며 “현재까지 진행된 설명회는 학생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설명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