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올해보다 어렵거나 비슷하거나
내년 1분기, 올해보다 어렵거나 비슷하거나
by 운영자 2012.12.27
광양상의, 광양지역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내년 1분기 광양지역의 경기가 올해보다 어렵거나 올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광양상공회의소가 광양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내년 광양지역의 1/4분기 경기전망치가 전 분기(100)인 2012년 4/4분기보다 21포인트 하락한 ‘79’로 집계됐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기준치는 100이며 100을 초과할 때는 호전(상승 증가)으로 표시한 업체가 악화로 표시한 업체보다 많음을 나타내고, 100미만일 때는 그 반대를 나타낸다.
응답기업의 분포를 보면 전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전체 응답 업체 중 12%인 가운데, 전 분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44%, 전 분기보다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 예상한 기업체는 44%로 조사됐다.
한편 기업체들의 2012년 말 경기 상태는 ‘그저 그렇다’(46.4%), ‘다소 부진하다’(35.7%), ‘불황이다’(14.3%), ‘호조인 편이다’(3.6%)순으로 응답했다. 경기가 ‘그저 그렇거나 별로 좋지 않다’고 응답한 이들 가운데 경기가 회복되는 시기는 2013년 하반기(32%)와 2014년(32%)로 예측했다.
내년 1분기 광양지역의 경기가 올해보다 어렵거나 올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광양상공회의소가 광양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내년 광양지역의 1/4분기 경기전망치가 전 분기(100)인 2012년 4/4분기보다 21포인트 하락한 ‘79’로 집계됐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기준치는 100이며 100을 초과할 때는 호전(상승 증가)으로 표시한 업체가 악화로 표시한 업체보다 많음을 나타내고, 100미만일 때는 그 반대를 나타낸다.
응답기업의 분포를 보면 전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전체 응답 업체 중 12%인 가운데, 전 분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44%, 전 분기보다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 예상한 기업체는 44%로 조사됐다.
한편 기업체들의 2012년 말 경기 상태는 ‘그저 그렇다’(46.4%), ‘다소 부진하다’(35.7%), ‘불황이다’(14.3%), ‘호조인 편이다’(3.6%)순으로 응답했다. 경기가 ‘그저 그렇거나 별로 좋지 않다’고 응답한 이들 가운데 경기가 회복되는 시기는 2013년 하반기(32%)와 2014년(32%)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