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순천 개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순천 개최
by 운영자 2013.01.21
정원박람회 홍보 … “학생들 생태체험장으로 활용”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순천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와 연계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알리고 학생들의 생태체험장으로 소개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전국 교육감을 비롯해 교과부 직원,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참석자들을 17일 오후 3시께 정원박람회장에서 박람회 조성 관계자로부터 전체적인 브리핑을 받은 후 박람회장을 둘러봤다.
18일에는 순천만에서 생태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순천만 소개와 선상투어, 지역 특산품 및 음료 시음 등을 진행했다.
순천시와 조직위는 협의회 참석자들에게 정원박람회 개최 취지 등을 설명하고 생태 수도 순천이 대한민국 최고의 체험학습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각종 체험활동과 수학여행 코스로 정원박람회장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줄 것과 전국 및 시, 도 단위 교육기관 행사의 순천 개최와 유치를 요청했다.
한편 앞서 순천시는 지난해 12월 2013년 교육과정 운영 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학생들에게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전라남도교육청과 ‘정원박람회 체험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순천시가 세계의 도시들이 부러워하는 생태도시가 되고 대한민국 대표 롤 모델로 거듭날 것이다”며 “지금까지 전국 초, 중 ,고생들의 수학여행 허브였던 경주의 경쟁력이 순천으로 옮겨와‘제2의 경주’로 성장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순천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와 연계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알리고 학생들의 생태체험장으로 소개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전국 교육감을 비롯해 교과부 직원,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참석자들을 17일 오후 3시께 정원박람회장에서 박람회 조성 관계자로부터 전체적인 브리핑을 받은 후 박람회장을 둘러봤다.
18일에는 순천만에서 생태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순천만 소개와 선상투어, 지역 특산품 및 음료 시음 등을 진행했다.
순천시와 조직위는 협의회 참석자들에게 정원박람회 개최 취지 등을 설명하고 생태 수도 순천이 대한민국 최고의 체험학습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각종 체험활동과 수학여행 코스로 정원박람회장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줄 것과 전국 및 시, 도 단위 교육기관 행사의 순천 개최와 유치를 요청했다.
한편 앞서 순천시는 지난해 12월 2013년 교육과정 운영 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학생들에게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전라남도교육청과 ‘정원박람회 체험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순천시가 세계의 도시들이 부러워하는 생태도시가 되고 대한민국 대표 롤 모델로 거듭날 것이다”며 “지금까지 전국 초, 중 ,고생들의 수학여행 허브였던 경주의 경쟁력이 순천으로 옮겨와‘제2의 경주’로 성장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