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홍보단, 재미동포 박람회 방문 교두보 확보
정원박람회 홍보단, 재미동포 박람회 방문 교두보 확보
by 운영자 2013.01.23

순천시장이 정원박람회 홍보단과 9박10일 간의 미주 정원박람회 홍보 방문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미주지역 방문에서 홍보단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개성이 뚜렷한 국제정원이 들어서는 점을 부각시키며 순천시를 한국의 생태수도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생태도시로 각인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재미동포의 정원박람회에 대한 인식 제고
미국 뉴욕, 캘리포니아, LA로 이어진 이번 미주 방문은 무엇보다 미국 현지 언론보도를 통해 박람회가 이슈화 됐고 한인회, 향우회, 관광공사, 관광협회 등을 통한 순천시의 브랜드 제고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방문의‘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조충훈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업무협약양해각서(MOU)를 5회(뉴욕 1, LA 4) 체결했고 설명회 및 간담회도 7차례(뉴욕 2, LA 5) 개최해 참석한 지역 언론인과 여행업체 관계자들에게 박람회의 개요와 특징, 그리고 외국 관광객들에 대한 각종 혜택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8회 300여분에 걸쳐 현지 TV와 라디오를 통해 정원박람회를 상세히 설명하는 등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미국 현지에서 이슈화 했으며, 이와 함께 재미동포 101명을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많은 한인 동포들이 박람회 관광에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정원박람회 홍보 설명회 개최
박람회 홍보단은 지난 12일 뉴욕에서 한인회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정원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17일에는 한국관광공사 LA지사의 협조를 받아 LA코리아센터에서 박람회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남가주관광협회와 관광 상품개발 및 관광객 유치, 미주지역 홍보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다 LA관광공사에서 정원박람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의지를 밝혀 향후 한인 사회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이고 활발한 관람객 유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미주 한인회와 업무협약양해각서(MOU) 체결
LA에서는 LA한인회,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남가주관광협회 등과 잇따라 MOU를 체결했다.
이들 단체들은 더 많은 미국 거주 동포들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보러 고국을 방문하도록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조 시장은 한옥, 민박, 농촌체험 등과 연계한 박람회 관광 상품을 소개해 재미동포와 미국 주류사회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조 시장은 “해외 동포들이 정원박람회를 보러 한국에 올 경우 시 자체적으로 한옥 민박을 알선하는 등 정성을 다하겠다” 면서 “천혜의 자연 환경을 지닌 순천만을 세계에 알리는데 동포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글렌데일시 프랭크 시장 등 주요인사와의 접촉을 통해 정원박람회에 꼭 방문해 달라고 초청하기도 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현수 기자]
이번 미주지역 방문에서 홍보단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개성이 뚜렷한 국제정원이 들어서는 점을 부각시키며 순천시를 한국의 생태수도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생태도시로 각인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재미동포의 정원박람회에 대한 인식 제고
미국 뉴욕, 캘리포니아, LA로 이어진 이번 미주 방문은 무엇보다 미국 현지 언론보도를 통해 박람회가 이슈화 됐고 한인회, 향우회, 관광공사, 관광협회 등을 통한 순천시의 브랜드 제고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방문의‘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조충훈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업무협약양해각서(MOU)를 5회(뉴욕 1, LA 4) 체결했고 설명회 및 간담회도 7차례(뉴욕 2, LA 5) 개최해 참석한 지역 언론인과 여행업체 관계자들에게 박람회의 개요와 특징, 그리고 외국 관광객들에 대한 각종 혜택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8회 300여분에 걸쳐 현지 TV와 라디오를 통해 정원박람회를 상세히 설명하는 등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미국 현지에서 이슈화 했으며, 이와 함께 재미동포 101명을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많은 한인 동포들이 박람회 관광에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정원박람회 홍보 설명회 개최
박람회 홍보단은 지난 12일 뉴욕에서 한인회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정원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17일에는 한국관광공사 LA지사의 협조를 받아 LA코리아센터에서 박람회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남가주관광협회와 관광 상품개발 및 관광객 유치, 미주지역 홍보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다 LA관광공사에서 정원박람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의지를 밝혀 향후 한인 사회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이고 활발한 관람객 유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미주 한인회와 업무협약양해각서(MOU) 체결
LA에서는 LA한인회,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남가주관광협회 등과 잇따라 MOU를 체결했다.
이들 단체들은 더 많은 미국 거주 동포들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보러 고국을 방문하도록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조 시장은 한옥, 민박, 농촌체험 등과 연계한 박람회 관광 상품을 소개해 재미동포와 미국 주류사회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조 시장은 “해외 동포들이 정원박람회를 보러 한국에 올 경우 시 자체적으로 한옥 민박을 알선하는 등 정성을 다하겠다” 면서 “천혜의 자연 환경을 지닌 순천만을 세계에 알리는데 동포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글렌데일시 프랭크 시장 등 주요인사와의 접촉을 통해 정원박람회에 꼭 방문해 달라고 초청하기도 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