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새해 주요 업무 설계 - ⑥ 지역경제
순천시 새해 주요 업무 설계 - ⑥ 지역경제
by 운영자 2014.01.27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가 중요하다. 일자리가 늘어나고 도심이 균형 발전을 이뤄 지역이 활기있고 골목경제가 살아나면 시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어날 것이다. 해에는 시민이 행복한 경제를 위해서 전통시장 및 중앙지하 활성화, 기업 유치 총력과 미래산업 육성, 다양한 일자리 창출, 도시재생과 연계 등으로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다.
순천만정원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도모
전통시장 주변 주차장 확보 등 쇼핑 편의시설 보강
취약계층과 노인 일자리 창출에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순천만정원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도모
전통시장 주변 주차장 확보 등 쇼핑 편의시설 보강
취약계층과 노인 일자리 창출에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 중요한 것은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이다.
시는 공동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의 활력증진을 위해 향동과 중앙동 일대를 원도심 상권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게다가 중앙지하상가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상가 및 생활전시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부활을 위해서 웃장 주변에 53억 원을 투입해 60면 규모의 대형 주차장을 설치해 시민들의 쇼핑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 생태자원을 도심과 연계한 도심경제 활성화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의 생태자원과 원도심 간 연계 특화로 도심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도시재생 전략에서도 순천만정원과 도심과 연결하는 스토리텔링 개발, 옥천 주변 도시관광 상징공간 조성, 문화의 거리 등 천가지로 탐방 추진계획을 내놓았다.
오는 4월20일 순천만정원 개장은 웃장국밥거리와 야시장, 근대 기독교 문화자원 마을, 조곡동 둑실마을 사랑방손님, 중앙동 동네부엌과 도시락 카페를 이용한 스토리텔링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
시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인, 구직자 욕구 분류와 분석을 위한 심층 상담, 기업체 채용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생태도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교육 지원과 다양한 일자리 사업 창출, 취약 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 중심 일자리 창출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고령사회로 어려워지는 노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방과후 학습지도 및 글쓰기, 책읽기, 인성교육 등 실시로 노인 소득 창출에 보탬을 줄 계획이다.
-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강구
지역에 인재가 있어야 기업도 들어오고 문화도 꽃핀다.
시는 미래를 일구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환경 조성과 특성화된 교육 과정으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비 경감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교육비 절감 지원과 꿈과 끼를 키우는 프로그램 지원, 진로 역사교육 등 맞춤형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우리고장의 생태, 문화, 역사 등 자원을 체험 탐방해 지역을 바로 알고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내고장 바로알기 현장체험 탐방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순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룡 2산단은 대우건설에서 201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현재 순천시, 광양경제청, 대우건설 등이 참여하는 분양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4개업체가 입주 의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적이고 고용창출,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룡일반산단 입주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시는 공동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의 활력증진을 위해 향동과 중앙동 일대를 원도심 상권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게다가 중앙지하상가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상가 및 생활전시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부활을 위해서 웃장 주변에 53억 원을 투입해 60면 규모의 대형 주차장을 설치해 시민들의 쇼핑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 생태자원을 도심과 연계한 도심경제 활성화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의 생태자원과 원도심 간 연계 특화로 도심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도시재생 전략에서도 순천만정원과 도심과 연결하는 스토리텔링 개발, 옥천 주변 도시관광 상징공간 조성, 문화의 거리 등 천가지로 탐방 추진계획을 내놓았다.
오는 4월20일 순천만정원 개장은 웃장국밥거리와 야시장, 근대 기독교 문화자원 마을, 조곡동 둑실마을 사랑방손님, 중앙동 동네부엌과 도시락 카페를 이용한 스토리텔링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
시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인, 구직자 욕구 분류와 분석을 위한 심층 상담, 기업체 채용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생태도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교육 지원과 다양한 일자리 사업 창출, 취약 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 중심 일자리 창출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고령사회로 어려워지는 노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방과후 학습지도 및 글쓰기, 책읽기, 인성교육 등 실시로 노인 소득 창출에 보탬을 줄 계획이다.
-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강구
지역에 인재가 있어야 기업도 들어오고 문화도 꽃핀다.
시는 미래를 일구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환경 조성과 특성화된 교육 과정으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비 경감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교육비 절감 지원과 꿈과 끼를 키우는 프로그램 지원, 진로 역사교육 등 맞춤형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우리고장의 생태, 문화, 역사 등 자원을 체험 탐방해 지역을 바로 알고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내고장 바로알기 현장체험 탐방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순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룡 2산단은 대우건설에서 201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현재 순천시, 광양경제청, 대우건설 등이 참여하는 분양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4개업체가 입주 의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적이고 고용창출,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룡일반산단 입주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