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새해 주요 업무 - ⑩ 도로건설 분야(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도로 조성)
순천시 새해 주요 업무 - ⑩ 도로건설 분야(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도로 조성)
by 운영자 2014.02.06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과 순천만, 그리고 지난해 440만명이 찾아온 순천만정원 등 천혜의 자연과 문화적 자원, 대한민국 정원의 도시.거기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걷고 싶어하는 녹색도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순천시.
시는 지난해 안전행정부 주관 공모사업 ‘2014년 보행환경 개선지구’ 사업에 선정돼 안전하고 걷기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촘촘한 도로망 구축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발전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신대 ~ 팔마체육관 사거리 도로 신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 2014년 보행환경 개선 사업 선정
시는 지난해 안전행정부 주관 공모사업 ‘2014년 보행환경 개선지구’ 사업에 선정돼 안전하고 걷기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촘촘한 도로망 구축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발전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신대 ~ 팔마체육관 사거리 도로 신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 2014년 보행환경 개선 사업 선정

▲청암대에서 도사초등학교 간 도로, 올해 보행환경 개선지구로선정되어 보행로 확장공사가 추진될 전망이다.
▶ 도사지구 생활안전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
순천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4년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 선정됐다.
총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도사지구 생활안전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그동안 도사동 주민들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사초등학교 일원 보행로를 확보하고 안전 시설물 설치를 통해 보행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 구간은 청암대학 사거리에서 도사초등학교를 지나 교량동 행복마을까지로 보도조성 및 가로수 식재로 도시미관을 고려하고 가로등과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
또, 시는 노후·침하된 보도를 정비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보차도 경계구간 가로화단을 조성하는 보행환경 조성사업으로 올해 중앙로 보도교체 및 화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의료원 로터리에서 남교오거리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 도로망 구축으로 교통 편의 제공 … 신대단지~체육관 사거리
시는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및 순천만정원을 찾는 외지 관람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자 2012년부터 팔마체육관 사거리에서 신대단지 간 연결도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도시계획 사업 실시 계획 인가를 받아 실시설계 및 편입 토지 보상을 했다.
사업은 도로 개설 및 터널공사로 485억1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월중에 착공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터널 공사는 친환경적인 도로로 만들 계획으로 도로 옆에 자전거 도로를 함께 개설 자전거 도시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신대지구와 순천만정원 간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도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미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도로 17개 노선에 사업비 92억 원을 투입 8.6km 도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폭이 협소하고 차량 통행 불편을 겪고 있는 농어촌 도로를 개선해 교통불편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농어촌 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
해룡면 복성리와 주암면 비룡리에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로 확포장과 도로개량 사업을 추진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으로 시민 생활환경 개선
시는 지난해 전남도가 추진하는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되어 2013년부터 3년간 총 20억 원을 투입하여 지봉로 녹색도로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지봉로 녹색도로 조성사업은 연향 편백숲길, 지봉로 웰빙 산책로와 연계해 LED 가로등과 보도정비, 가로화단, 쉼터 등을 조성하게 되며 올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사를 추진한다.
오는 4월 20일 정원박람회 성공을 순천미래 100년의 신성장 동력으로 연결하는 순천만정원이 개장된다.
순천만정원 개장으로 순천은 순천미래 100년의 곳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관람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이미지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균열된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를 재포장할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 도사지구 생활안전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
순천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4년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 선정됐다.
총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도사지구 생활안전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그동안 도사동 주민들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사초등학교 일원 보행로를 확보하고 안전 시설물 설치를 통해 보행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 구간은 청암대학 사거리에서 도사초등학교를 지나 교량동 행복마을까지로 보도조성 및 가로수 식재로 도시미관을 고려하고 가로등과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
또, 시는 노후·침하된 보도를 정비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보차도 경계구간 가로화단을 조성하는 보행환경 조성사업으로 올해 중앙로 보도교체 및 화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의료원 로터리에서 남교오거리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 도로망 구축으로 교통 편의 제공 … 신대단지~체육관 사거리
시는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및 순천만정원을 찾는 외지 관람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자 2012년부터 팔마체육관 사거리에서 신대단지 간 연결도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도시계획 사업 실시 계획 인가를 받아 실시설계 및 편입 토지 보상을 했다.
사업은 도로 개설 및 터널공사로 485억1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월중에 착공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터널 공사는 친환경적인 도로로 만들 계획으로 도로 옆에 자전거 도로를 함께 개설 자전거 도시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신대지구와 순천만정원 간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도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미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도로 17개 노선에 사업비 92억 원을 투입 8.6km 도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폭이 협소하고 차량 통행 불편을 겪고 있는 농어촌 도로를 개선해 교통불편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농어촌 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
해룡면 복성리와 주암면 비룡리에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로 확포장과 도로개량 사업을 추진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으로 시민 생활환경 개선
시는 지난해 전남도가 추진하는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되어 2013년부터 3년간 총 20억 원을 투입하여 지봉로 녹색도로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지봉로 녹색도로 조성사업은 연향 편백숲길, 지봉로 웰빙 산책로와 연계해 LED 가로등과 보도정비, 가로화단, 쉼터 등을 조성하게 되며 올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사를 추진한다.
오는 4월 20일 정원박람회 성공을 순천미래 100년의 신성장 동력으로 연결하는 순천만정원이 개장된다.
순천만정원 개장으로 순천은 순천미래 100년의 곳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관람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이미지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균열된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를 재포장할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