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장‘체류형 관광지’전환 연구 용역
정원박람회장‘체류형 관광지’전환 연구 용역
by 운영자 2013.03.12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된다.
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후 박람회장 사후 운영과 연관사업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원박람회장을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단지’로 전환하고, 정원문화산업 육성과 연관산업 실행 계획도 구체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입찰공고를 거쳐 이달 중 전문 용역기관을 선정하고, 용역에 착수한 뒤 오는 9월 말 박람회 폐막 직전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8월 12일 폐막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사후활용 계획이 박람회가 폐막한 지 7개월째인 현재까지 답보상태에 놓여 있는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사후 운영 방안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정원박람회장 사후 활용 방안으로 ‘치유 체류형 관광단지’로의 전환을 결정한 바 있다.
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후 박람회장 사후 운영과 연관사업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원박람회장을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단지’로 전환하고, 정원문화산업 육성과 연관산업 실행 계획도 구체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입찰공고를 거쳐 이달 중 전문 용역기관을 선정하고, 용역에 착수한 뒤 오는 9월 말 박람회 폐막 직전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8월 12일 폐막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사후활용 계획이 박람회가 폐막한 지 7개월째인 현재까지 답보상태에 놓여 있는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사후 운영 방안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정원박람회장 사후 활용 방안으로 ‘치유 체류형 관광단지’로의 전환을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