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순천만정원박람회 관람객 유치 총력
전남도, 순천만정원박람회 관람객 유치 총력
by 운영자 2013.04.11
13개 홍보단 구성 … 중앙부처·공공기관 집중 홍보
전라남도가 오는 20일 개막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전국적 붐 조성을 위해 도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13개 홍보단을 구성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19일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순천만 일원에서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23개 국가의 80여 개 독특한 테마정원을 조성해 세계 정원문화를 선보인다.
전남도는 홍보활동을 통해 전국 각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의 견학 요청 및 입장권 구매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국내·외 학술회의, 행사 등을 순천에서 개최해 세계 생태정원 문화의 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남도 동부출장소는 이날 전남 동부지역 산업경제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공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도정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광양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 전남경영자총협회 등 6개 산업경제단체장이 참석했다.
양동조 전남도 동부출장소장은 “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선 동부권 산업경제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성공적 박람회 개최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지역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오는 20일 개막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전국적 붐 조성을 위해 도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13개 홍보단을 구성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19일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순천만 일원에서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23개 국가의 80여 개 독특한 테마정원을 조성해 세계 정원문화를 선보인다.
전남도는 홍보활동을 통해 전국 각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의 견학 요청 및 입장권 구매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국내·외 학술회의, 행사 등을 순천에서 개최해 세계 생태정원 문화의 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남도 동부출장소는 이날 전남 동부지역 산업경제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공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도정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광양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 전남경영자총협회 등 6개 산업경제단체장이 참석했다.
양동조 전남도 동부출장소장은 “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선 동부권 산업경제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성공적 박람회 개최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지역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