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시장 취임 1주년
조충훈 시장 취임 1주년
by 운영자 2013.04.15
정원박람회 성공 확신 자신감 내비춰
시정목표, 시민과 소통 최우선
박람회 성공 위해 시민 협조 호소
시정목표, 시민과 소통 최우선
박람회 성공 위해 시민 협조 호소

“오직 시민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생각으로 지난 1년을 열심히 뛰었습니다.”
지난 12일로 취임 1년을 맞은 조충훈시장은 “시정목표를 「소통」에 두고 시민들과 호흡을 같이 하기 노력을 했지만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원박람회에 대한 엇갈린 반응도 있었지만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개막이 불과 며칠 남지 않은 정원박람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시장은 정원박람회 규모를 볼 때 예산이나 인력 등 자치단체에서 준비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행사로 그동안 준비과정에서 쉽지 않았음을 내비쳤다.
인구 28만, 재정자립도 20%내외의 남도 끝 작은 도시에서 대한민국 최초 국제행사인 정원박람회는 버거웠으나 시민 염원과 발로 뛰는 공무원들의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며 그 공을 시민에게 돌렸다.
특히 정원박람회는 순천 미래의 100년을 좌우하는 중요한 행사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100년을 열어가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성과로는 시민이 시장이고 시민이 주인이라는 시정철학으로 시민소통과를 신설 5無(무) 4行(행) 전개, 1일 시민시장,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 1일 명예 교사제 및 언론 브리핑 정례화를 꼽을 수 있다.
또 살기좋은 도시대상 2회 수상, 전통시장 살리기,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정도 취임 1주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소개했다.
조시장은 오는 20일부터 184일간 대장정에 들어간 정원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시민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다시 한번 시민협조를 당부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지난 12일로 취임 1년을 맞은 조충훈시장은 “시정목표를 「소통」에 두고 시민들과 호흡을 같이 하기 노력을 했지만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원박람회에 대한 엇갈린 반응도 있었지만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개막이 불과 며칠 남지 않은 정원박람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시장은 정원박람회 규모를 볼 때 예산이나 인력 등 자치단체에서 준비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행사로 그동안 준비과정에서 쉽지 않았음을 내비쳤다.
인구 28만, 재정자립도 20%내외의 남도 끝 작은 도시에서 대한민국 최초 국제행사인 정원박람회는 버거웠으나 시민 염원과 발로 뛰는 공무원들의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며 그 공을 시민에게 돌렸다.
특히 정원박람회는 순천 미래의 100년을 좌우하는 중요한 행사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100년을 열어가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성과로는 시민이 시장이고 시민이 주인이라는 시정철학으로 시민소통과를 신설 5無(무) 4行(행) 전개, 1일 시민시장,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 1일 명예 교사제 및 언론 브리핑 정례화를 꼽을 수 있다.
또 살기좋은 도시대상 2회 수상, 전통시장 살리기,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정도 취임 1주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소개했다.
조시장은 오는 20일부터 184일간 대장정에 들어간 정원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시민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다시 한번 시민협조를 당부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