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KTX, 하루 왕복 12회→18회 증편
전라선 KTX, 하루 왕복 12회→18회 증편
by 운영자 2013.04.15
코레일은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관람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KTX 특별(임시)열차를 운행한다.
전라선 KTX 운행횟수는 1일 12회에서 6회가 늘어 총 18회 운행된다.
박람회 기간 중 전라선 KTX는 1일 4회 추가 운행되고, 내·외국인의 열차이용 편의를 위해 1일 2개 열차는(상행 1회, 하행 1회) 서울역에 임시정차 한다.
또, 전라선 이용객 편의를 위해 KTX 정기열차를 2회 신설하고, 막차 시간도 연장한다.
신설되는 KTX는 상하행 각 1회로 박람회 기간에 맞춰 4월 20일부터 용산~여수엑스포 간 매일 운행 된다.
하행 열차는 용산역에서 오후 9시 5분에 출발하는(여수엑스포역 0시 27분 도착) 열차로 기존 막차시간인 용산역 오후 7시 20분 출발시간 보다 1시간 45분 연장해 운행된다.
상행 열차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오전 7시 30분에 출발, 용산역에 오전 10시 54분에 도착한다.
코레일은 앞으로 박람회 기간 임시열차의 수요 분석을 통해 향후 정기운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지역민의 교통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전라선 KTX 증편 운행과 막차시간을 연장했다”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선 KTX 운행횟수는 1일 12회에서 6회가 늘어 총 18회 운행된다.
박람회 기간 중 전라선 KTX는 1일 4회 추가 운행되고, 내·외국인의 열차이용 편의를 위해 1일 2개 열차는(상행 1회, 하행 1회) 서울역에 임시정차 한다.
또, 전라선 이용객 편의를 위해 KTX 정기열차를 2회 신설하고, 막차 시간도 연장한다.
신설되는 KTX는 상하행 각 1회로 박람회 기간에 맞춰 4월 20일부터 용산~여수엑스포 간 매일 운행 된다.
하행 열차는 용산역에서 오후 9시 5분에 출발하는(여수엑스포역 0시 27분 도착) 열차로 기존 막차시간인 용산역 오후 7시 20분 출발시간 보다 1시간 45분 연장해 운행된다.
상행 열차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오전 7시 30분에 출발, 용산역에 오전 10시 54분에 도착한다.
코레일은 앞으로 박람회 기간 임시열차의 수요 분석을 통해 향후 정기운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지역민의 교통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전라선 KTX 증편 운행과 막차시간을 연장했다”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