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표정 … 정원박람회장에서 만난 사람들- 김숙희(39ㆍ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첫날 표정 … 정원박람회장에서 만난 사람들- 김숙희(39ㆍ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by 운영자 2013.04.22
“수도권 관람객 이끌어 내야”

“볼거리나 문화 공연 등이 부족해서 무작정 걷기만한 느낌이다. 조경도 식상한 부분이 있다.” 인천에서 가족과 함께 새벽기차를 타고 20일 오전 순천에 도착했다는 김숙희 씨는 순천만정원박람회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김 씨는 “여수 박람회를 비교하기엔 그렇지만 공연이나 문화행사가 너무 부족해 지루했다”며 “수도권에 사는 관람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에는 부족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 씨는 또 “수도권 관람객들의 마음을 당길 수 있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씨는 “여수 박람회를 비교하기엔 그렇지만 공연이나 문화행사가 너무 부족해 지루했다”며 “수도권에 사는 관람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에는 부족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 씨는 또 “수도권 관람객들의 마음을 당길 수 있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