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100만번째 관람객 홍경진씨
정원박람회, 100만번째 관람객 홍경진씨
by 운영자 2013.05.16
“정원박람회가 더 큰 성공이 있기를 기원한다”
정원박람회 관람객 100만번째 주인공은 서울 노원구 홍경진(55·여)씨가 영광을 안았다.
15일 조직위는 “정원박람회 개장 25일째인 15일 오후 1시 29분 05초에 1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며 “100만번째 관람객 주인공은 홍경진씨가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홍씨는 “동창회에 참석키 위해 친구와 함께 순천을 방문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는데 이런 영광을 안게 됐다”며 “정원박람회가 더 큰 성공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100만번째 주인공인 홍씨에게 4㎏쌀과 꾸루꾸루미 기념품, 누룽지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정원박람회는 개장 26일째 100만 관람객을 넘어서며 일일평균 3만8500여명이 입장 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전날 오후 6시까지 관람객 누적 집계가 98만 791명으로, 조직위는 이날 오후 늦게 1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개장과 함께 관람인파가 몰리며 오후 1시 29분 100만번째 관람객을 맞게 됐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15일 조직위는 “정원박람회 개장 25일째인 15일 오후 1시 29분 05초에 1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며 “100만번째 관람객 주인공은 홍경진씨가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홍씨는 “동창회에 참석키 위해 친구와 함께 순천을 방문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는데 이런 영광을 안게 됐다”며 “정원박람회가 더 큰 성공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100만번째 주인공인 홍씨에게 4㎏쌀과 꾸루꾸루미 기념품, 누룽지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정원박람회는 개장 26일째 100만 관람객을 넘어서며 일일평균 3만8500여명이 입장 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전날 오후 6시까지 관람객 누적 집계가 98만 791명으로, 조직위는 이날 오후 늦게 1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개장과 함께 관람인파가 몰리며 오후 1시 29분 100만번째 관람객을 맞게 됐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