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 서구의 날’
오늘은 ‘부산 서구의 날’
by 운영자 2013.05.23
부산무형문화재‘아미 농악’선보여
오늘(23일) ‘부산 서구의 날’을 맞아 신명나는 한 판의 농악공연이 정원박람회장 내 동천갯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부산 서구 아미농악단원 36명은 길놀이, 아미농악, 삼도풍물가락 등으로 구성된 부산지역의 전통 농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제강점기 때 쇠퇴했다가 1952년 11월 20일에 아미농악이라는 명칭으로 다시 부활되어 부산농악보존협회에서 보존·전승하고 있는 아미농악은 부산무형문화재 6호로 음력 정초에 마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복을 빌어주는 걸립 굿이 주류를 이루며 다른 지역의 농악에 비하여 느린 4박자의 굿거리장단과 춤이 많이 들어 있다.
한편, 정원박람회장 내에는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산, 늘 흥겨우며 즐거움이 넘치는 축제의 도시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소를 함축해 둘러볼 수 있도록 ‘Dynamic Busan-오이소, 보이소, 즐기소’라는 제목으로 부산광역시 정원이 조성돼 있다.
오늘(23일) ‘부산 서구의 날’을 맞아 신명나는 한 판의 농악공연이 정원박람회장 내 동천갯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부산 서구 아미농악단원 36명은 길놀이, 아미농악, 삼도풍물가락 등으로 구성된 부산지역의 전통 농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제강점기 때 쇠퇴했다가 1952년 11월 20일에 아미농악이라는 명칭으로 다시 부활되어 부산농악보존협회에서 보존·전승하고 있는 아미농악은 부산무형문화재 6호로 음력 정초에 마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복을 빌어주는 걸립 굿이 주류를 이루며 다른 지역의 농악에 비하여 느린 4박자의 굿거리장단과 춤이 많이 들어 있다.
한편, 정원박람회장 내에는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산, 늘 흥겨우며 즐거움이 넘치는 축제의 도시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소를 함축해 둘러볼 수 있도록 ‘Dynamic Busan-오이소, 보이소, 즐기소’라는 제목으로 부산광역시 정원이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