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 없는 정원박람회
바가지요금 없는 정원박람회
by 운영자 2013.07.05
시민 명예감시원 활동 덕
대한민국 최초 정원축제인 정원박람회가 개장 60일 만에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초반 흥행에 시민 명예감시원 역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명예감시원 36명은 그동안 숙박업소 151개소를 2일 1회 방문, 객실요금,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잘못된 사항은 시정시키는 등 관람객이 만족하는 숙박업소를 만들기 위한 첨병 역할을 다해 왔다.
특히, 업소 방문 시 정원박람회 관련 홍보물을 직접 전달하고 영업주 건의사항을 보건소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등 숙박업소와 보건소간 소통창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 종료 시까지 바가지요금·불친절이 없도록 시민 명예감시원과 보건소 1·4·5담당제를 중심으로 음식·숙박업소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 정원축제인 정원박람회가 개장 60일 만에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초반 흥행에 시민 명예감시원 역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명예감시원 36명은 그동안 숙박업소 151개소를 2일 1회 방문, 객실요금,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잘못된 사항은 시정시키는 등 관람객이 만족하는 숙박업소를 만들기 위한 첨병 역할을 다해 왔다.
특히, 업소 방문 시 정원박람회 관련 홍보물을 직접 전달하고 영업주 건의사항을 보건소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등 숙박업소와 보건소간 소통창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 종료 시까지 바가지요금·불친절이 없도록 시민 명예감시원과 보건소 1·4·5담당제를 중심으로 음식·숙박업소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