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장 한 여름 밤의 특별 공연
정원박람회장 한 여름 밤의 특별 공연
by 운영자 2013.07.23
27일 최백호, 해바라기, 최성수 등 7080 가수 출연
28일 실력파 재즈밴드 ‘슈퍼브라스’ 공연
28일 실력파 재즈밴드 ‘슈퍼브라스’ 공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더위와 일상을 피해 떠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공연장에서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코지오 낭만콘서트’를 주제로 열리는 여름시즌 특별초청공연은 오는 27일부터 8월 말까지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정원박람회장 잔디마당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는 최백호, 해바라기, 신촌부르스, 사랑과 평화, 최성수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국내 최정상급 인기 가수가 대거 출현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한 여름 밤 정원을 적시게 된다.
이날 공연은 중장년층들이 젊은 날의 청춘을 함께 했던 그 시절 그 사람과 함께하는 추억의 콘서트로, 지난 청춘시절을 노래로 회상하면서 친구·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에는 7인조 재즈밴드 ‘슈퍼브라스’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정원박람회장 내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오후 5시와 7시 30분에 각각 2차례 공연을 진행하는 ‘슈퍼브라스’는 젊은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됐다.
색소폰에 효석, 트럼펫 송형진, 트럼본 최재문, 드럼 최종범, 기타 한요한, 베이스 김성수, 키보드 전용준으로 7인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들은 재즈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며 트랜스, 하우스, 앰비언트, 힙합비트 등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에 재즈를 얹었다.
대중 음악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슈퍼 브라스는 이번 공연에서 상상력과 연주력으로 많은 젊은 세대에게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고 신선한 감동으로 정원 속에 울려 퍼지는 재즈의 선율을 들려준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에코지오 낭만콘서트’를 주제로 열리는 여름시즌 특별초청공연은 오는 27일부터 8월 말까지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정원박람회장 잔디마당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는 최백호, 해바라기, 신촌부르스, 사랑과 평화, 최성수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국내 최정상급 인기 가수가 대거 출현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한 여름 밤 정원을 적시게 된다.
이날 공연은 중장년층들이 젊은 날의 청춘을 함께 했던 그 시절 그 사람과 함께하는 추억의 콘서트로, 지난 청춘시절을 노래로 회상하면서 친구·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에는 7인조 재즈밴드 ‘슈퍼브라스’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정원박람회장 내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오후 5시와 7시 30분에 각각 2차례 공연을 진행하는 ‘슈퍼브라스’는 젊은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됐다.
색소폰에 효석, 트럼펫 송형진, 트럼본 최재문, 드럼 최종범, 기타 한요한, 베이스 김성수, 키보드 전용준으로 7인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들은 재즈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며 트랜스, 하우스, 앰비언트, 힙합비트 등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에 재즈를 얹었다.
대중 음악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슈퍼 브라스는 이번 공연에서 상상력과 연주력으로 많은 젊은 세대에게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고 신선한 감동으로 정원 속에 울려 퍼지는 재즈의 선율을 들려준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