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정원박람회장 주요 포커스>
<이번 주 정원박람회장 주요 포커스>
by 운영자 2013.08.05
아프가니스탄, 우간다의 전통 공연 체험 기회
진양혜의 음악 공감, 인기 대중가수 대거 출연
쿠바 아바나 꼼빠스 무용단 공연도 관심
아프리카 전통 문화 체험 기회
진양혜의 음악 공감, 인기 대중가수 대거 출연
쿠바 아바나 꼼빠스 무용단 공연도 관심
아프리카 전통 문화 체험 기회
▲사진설명- 중국기예단의 환상적인 공연
정원박람회장이 여름철을 겨냥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공연장마다 특별 공연과 길거리 공연인 중국기예단의 퍼포먼스 등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이번주 볼만한 공연은 어떤것이 있을까.
우선 아프가니스탄과 우간다의 국가의 날 문화 공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두 나라의 고유 전통민속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오늘(5일)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펼치는 아프가니스탄 국가의 날은 아프간 국립음악원 공연단이 출연해 아프간 전통 가요와 클래식 음악, 전통춤이 선을 보이게 된다.
이 공연은 동천갯벌공연장에서 1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에 공연한다.
또 우간다 국가의 날은 7일과 8일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컬러풀한 민속의상에 아프리카 특유의 강력한 스텝 댄스 위주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북서 우간다 유목민들의 청혼댄스(에카로), 최고의 환영을 표현하는 드럼연주(무자구조와 아마군주), 튜브 피들(아프리카 바이올린)을 사용한 구혼댄스 등 아프리카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원박람회장이 여름철을 겨냥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공연장마다 특별 공연과 길거리 공연인 중국기예단의 퍼포먼스 등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이번주 볼만한 공연은 어떤것이 있을까.
우선 아프가니스탄과 우간다의 국가의 날 문화 공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두 나라의 고유 전통민속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오늘(5일)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펼치는 아프가니스탄 국가의 날은 아프간 국립음악원 공연단이 출연해 아프간 전통 가요와 클래식 음악, 전통춤이 선을 보이게 된다.
이 공연은 동천갯벌공연장에서 1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에 공연한다.
또 우간다 국가의 날은 7일과 8일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컬러풀한 민속의상에 아프리카 특유의 강력한 스텝 댄스 위주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북서 우간다 유목민들의 청혼댄스(에카로), 최고의 환영을 표현하는 드럼연주(무자구조와 아마군주), 튜브 피들(아프리카 바이올린)을 사용한 구혼댄스 등 아프리카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설명- 아프로쿠바 리듬에 맞춰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쿠바 아바나 꼼빠스 댄스
게다가 9일 쿠바 아바나 꼼빠스 무용단 공연도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무용단은 2004년에 창단되어 미국과 스페인, 베네수엘라 등의 주요 무대에서 명성을 얻은 안무가이자 무용가인 ‘릴리엣 리베라 푸엔테스’가 단장이다.
공연은 스페인 전통 춤을 기반으로 하여 쿠바 전통의 아프로 쿠바 리듬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의자, 구두 하이힐과 같은 생활 소품에서부터 클라베스, 체케레스, 케스트네츠와 같은 쿠바 악기들을 활용한 연주를 안무와 함께 구성하여 표현한다.
특히 키보드와 기타 연주자의 협연을 통해 더욱 풍성한 레퍼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출연자는 여성 무용수 12명과 뮤지션 4명 등 16명이 60분간 공연한다.
이어 11일(일요일)에는 잔디마당에서 프리 아나운서 진양혜의 음악공간 공연이 박람회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게 된다.
이날 공연은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며 박완규, 해바라기, 변진섭, 적우, 이광조, 신효범, 소찬휘, 이치현과 벗님들 등 화려한 음성을 자랑하는 가수들이 출연한다.
더욱 화려하고 풍부해진 볼거리, 자연과 함께 힐링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정원박람회장에서 무더위를 식혀 보는 것이 어떨까.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게다가 9일 쿠바 아바나 꼼빠스 무용단 공연도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무용단은 2004년에 창단되어 미국과 스페인, 베네수엘라 등의 주요 무대에서 명성을 얻은 안무가이자 무용가인 ‘릴리엣 리베라 푸엔테스’가 단장이다.
공연은 스페인 전통 춤을 기반으로 하여 쿠바 전통의 아프로 쿠바 리듬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의자, 구두 하이힐과 같은 생활 소품에서부터 클라베스, 체케레스, 케스트네츠와 같은 쿠바 악기들을 활용한 연주를 안무와 함께 구성하여 표현한다.
특히 키보드와 기타 연주자의 협연을 통해 더욱 풍성한 레퍼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출연자는 여성 무용수 12명과 뮤지션 4명 등 16명이 60분간 공연한다.
이어 11일(일요일)에는 잔디마당에서 프리 아나운서 진양혜의 음악공간 공연이 박람회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게 된다.
이날 공연은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며 박완규, 해바라기, 변진섭, 적우, 이광조, 신효범, 소찬휘, 이치현과 벗님들 등 화려한 음성을 자랑하는 가수들이 출연한다.
더욱 화려하고 풍부해진 볼거리, 자연과 함께 힐링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정원박람회장에서 무더위를 식혀 보는 것이 어떨까.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