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국내외 문화 교류의 장 되다
정원박람회, 국내외 문화 교류의 장 되다
by 운영자 2013.08.08
3개월간 12개국, 국내 35개 지자체 문화 공연 선보여
순천시가 국가간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 7일 한국과 우간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습지센터 공연장에서 무타킴바 마리아 관광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간다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방의 작은 도시인 순천시가 국가간 문화교류와 우호 협력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그 의미가 깊다.
지난 3개월간 스페인,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12개 국가가 참여해 총 15회의 국가의 날 행사가 펼쳐진 정원박람회장은 유럽에서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에 이르는 다양한 대륙과 국가의 전통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이 되어왔다.
또한 국내 35개의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사라져가는 전통 공연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공연들을 선보였다.
생태와 문화 체험의 장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자연이 주는 힐링과 문화를 통한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명실상부한 2013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자 세계와 지역이 만나는 ‘글로컬’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순천시가 국가간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 7일 한국과 우간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습지센터 공연장에서 무타킴바 마리아 관광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간다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방의 작은 도시인 순천시가 국가간 문화교류와 우호 협력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그 의미가 깊다.
지난 3개월간 스페인,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12개 국가가 참여해 총 15회의 국가의 날 행사가 펼쳐진 정원박람회장은 유럽에서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에 이르는 다양한 대륙과 국가의 전통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이 되어왔다.
또한 국내 35개의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사라져가는 전통 공연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공연들을 선보였다.
생태와 문화 체험의 장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자연이 주는 힐링과 문화를 통한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명실상부한 2013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자 세계와 지역이 만나는 ‘글로컬’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