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가을 체험프로그램 ‘새 단장’
정원박람회 가을 체험프로그램 ‘새 단장’
by 운영자 2013.09.04
우리밀 체험, 로켓 만들기 등
9월 개폐장 오전 8시 30분, 오후 8시로 조정
9월 개폐장 오전 8시 30분, 오후 8시로 조정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가을을 맞아 자연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롭고 신명나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을철 체험프로그램은 낭만과 힐링을 테마로 정원박람회 주제인 ‘지구의 정원, 순천만’에 부합하면서도 동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조직위원회는 밀가루와 통밀이라는 친 환경적인 가을철 소재를 이용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밀 활용 이색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밀가루를 뿌린 판에 그림 그리기, 밀가루 반죽으로 송편 및 동물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기, 통밀을 이용한 레크리에이션을 담고 있다.
또한 비눗방울 만들기를 비롯해 하늘로 날아가는 로켓의 원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로켓 만들기, 활 만들기 등은 박람회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즐거움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그동안 잊었던 동심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람객들이 우리 고유의 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떡메치기와 전통의상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회사야유회 또는 친목모임에서 방문하는 단체관람객들은 씨름, 꼬리잡기, 닭싸움, 낱말 맞추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관람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연휴, 무엇을 해볼까 고민이 된다면 정원박람회장에서 펼쳐지는 추석 특별 체험프로그램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직위는 9월 한달간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박람회장 개장 시간을 조정한다.
조직위는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9월 한 달 동안 박람회장 입장과 폐시장간을 오전 8시 30분과 오후 8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중 야간입장권 매표는 오후 3시 30분부터, 입장은 오후 4시부터 할 수 있다.
박람회장 운영시간 조정은 짧아진 일몰 시간과 가을철 관광시즌에 맞춰 원거리 및 단체 관람객의 관람편의를 위해 탄력적으로 조정됐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
가을철 체험프로그램은 낭만과 힐링을 테마로 정원박람회 주제인 ‘지구의 정원, 순천만’에 부합하면서도 동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조직위원회는 밀가루와 통밀이라는 친 환경적인 가을철 소재를 이용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밀 활용 이색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밀가루를 뿌린 판에 그림 그리기, 밀가루 반죽으로 송편 및 동물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기, 통밀을 이용한 레크리에이션을 담고 있다.
또한 비눗방울 만들기를 비롯해 하늘로 날아가는 로켓의 원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로켓 만들기, 활 만들기 등은 박람회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즐거움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그동안 잊었던 동심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람객들이 우리 고유의 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떡메치기와 전통의상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회사야유회 또는 친목모임에서 방문하는 단체관람객들은 씨름, 꼬리잡기, 닭싸움, 낱말 맞추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관람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연휴, 무엇을 해볼까 고민이 된다면 정원박람회장에서 펼쳐지는 추석 특별 체험프로그램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직위는 9월 한달간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박람회장 개장 시간을 조정한다.
조직위는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9월 한 달 동안 박람회장 입장과 폐시장간을 오전 8시 30분과 오후 8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중 야간입장권 매표는 오후 3시 30분부터, 입장은 오후 4시부터 할 수 있다.
박람회장 운영시간 조정은 짧아진 일몰 시간과 가을철 관광시즌에 맞춰 원거리 및 단체 관람객의 관람편의를 위해 탄력적으로 조정됐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