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민속마을 주민들, 박람회 홍보 나선다
낙안민속마을 주민들, 박람회 홍보 나선다
by 운영자 2013.09.13
오늘(13일) 낙안군악단과 함께 대전·충청권 등 전국 누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폐막 40여일 남겨두고 있는 즈음, 고령의 낙안읍성 주민들이 정원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오늘(13일) 낙안읍성은 40명의 낙안군악 농악단과 주민 60명의 시민 홍보단을 꾸려 대전·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와 행정기관, 상가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국악 공연과 함께 이색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먼저 홍보단은 천안에서 논산 간 고속도로 이인과 정안휴게소에서 옛 조선시대 평민복장으로 이마에는 정원박람회와 낙안읍성을 알리는 띠를 두르고, ‘추석연휴를 정원박람회장에서 힐링하세요’라는 현수막과 함께 신명나는 농악을 펼친다.
자리를 옮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과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대전시청과 상가밀집지역을 찾아 정원박람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상가중심지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모일 저녁 시간에 낙안군악단은 대전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순천시가 유일하게 갖고 있는 생태와 체험의 장, 정원박람회와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방문하도록 굿판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단은 국제행사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낙안읍성을 홍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됐다”며 “열심히 홍보하여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폐막 40여일 남겨두고 있는 즈음, 고령의 낙안읍성 주민들이 정원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오늘(13일) 낙안읍성은 40명의 낙안군악 농악단과 주민 60명의 시민 홍보단을 꾸려 대전·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와 행정기관, 상가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국악 공연과 함께 이색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먼저 홍보단은 천안에서 논산 간 고속도로 이인과 정안휴게소에서 옛 조선시대 평민복장으로 이마에는 정원박람회와 낙안읍성을 알리는 띠를 두르고, ‘추석연휴를 정원박람회장에서 힐링하세요’라는 현수막과 함께 신명나는 농악을 펼친다.
자리를 옮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과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대전시청과 상가밀집지역을 찾아 정원박람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상가중심지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모일 저녁 시간에 낙안군악단은 대전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순천시가 유일하게 갖고 있는 생태와 체험의 장, 정원박람회와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방문하도록 굿판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단은 국제행사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낙안읍성을 홍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됐다”며 “열심히 홍보하여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