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184일간 여정 대단원의 막 내린다
정원박람회 184일간 여정 대단원의 막 내린다
by 운영자 2013.10.18
아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일 폐막)
순천만정원으로 재탄생 “순천 미래비전 제시”
폐막식은 시민중심 축하행사로, 경품 ‘푸짐’
인기가수 하춘화, 조항조, 김용임, 장사익 등 출연
순천만정원으로 재탄생 “순천 미래비전 제시”
폐막식은 시민중심 축하행사로, 경품 ‘푸짐’
인기가수 하춘화, 조항조, 김용임, 장사익 등 출연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는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폐막식은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장선 시민중심의 축하행사도 치를 계획이다.
또 지난 184일간의 여정과 변화되는 순천의 모습을 담은 영상물과 함께 창조혁신도시로 새롭게 발전하는 순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폐막식에는 시민, 정부기관과 박람회 홍보대사,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 관계자, 관내유관기관, 박람회 종사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4시에 400만 관람객 달성 감사 이벤트인 경품추첨(3~5등)을 하고 이어 주제공연 천년의 정원 하이라이트 앙코르 공연을 한 다음, 다시 1~2등의 경품 추첨을 한다.
1등 당선자의 경품은 승용차이며 2등은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주요인사의 인사말과 감사패 시상의 공식행사에 이어 6시 20분부터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100분 동안 펼쳐진다.
축하공연에는 대중가수인 하춘화와 조항조, 김용임씨를 비롯 클래식에 엄정행과 채미영, 조남익 등이 펼치는 뮤직 페레이드,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소리꾼 장사익이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폐막식은 정원박람회의 끝이 아니라 재도약의 미래비전을 담은 희망의 나래로 연출하고 이날 정원박람회의 새로운 명칭 ‘순천만정원’을 대외에 공표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정원박람회는 정부 창조혁신도시의 정책에 부합된 성공의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초 목표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하여 현 시대가 필요로 하는 21세기 정신을 실천하는 친환경 박람회임을 입증해 냈다.
또 중국과 일본,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과 미국 등 외국인도 16만여 명이 다녀가 국제행사로서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일 폐막을 끝으로 정원박람회장은 문을 닫는다. 약 6개월간의 재정비를 걸쳐 내년 4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할 방침이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또 지난 184일간의 여정과 변화되는 순천의 모습을 담은 영상물과 함께 창조혁신도시로 새롭게 발전하는 순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폐막식에는 시민, 정부기관과 박람회 홍보대사,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 관계자, 관내유관기관, 박람회 종사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4시에 400만 관람객 달성 감사 이벤트인 경품추첨(3~5등)을 하고 이어 주제공연 천년의 정원 하이라이트 앙코르 공연을 한 다음, 다시 1~2등의 경품 추첨을 한다.
1등 당선자의 경품은 승용차이며 2등은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주요인사의 인사말과 감사패 시상의 공식행사에 이어 6시 20분부터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100분 동안 펼쳐진다.
축하공연에는 대중가수인 하춘화와 조항조, 김용임씨를 비롯 클래식에 엄정행과 채미영, 조남익 등이 펼치는 뮤직 페레이드,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소리꾼 장사익이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폐막식은 정원박람회의 끝이 아니라 재도약의 미래비전을 담은 희망의 나래로 연출하고 이날 정원박람회의 새로운 명칭 ‘순천만정원’을 대외에 공표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정원박람회는 정부 창조혁신도시의 정책에 부합된 성공의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초 목표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하여 현 시대가 필요로 하는 21세기 정신을 실천하는 친환경 박람회임을 입증해 냈다.
또 중국과 일본,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과 미국 등 외국인도 16만여 명이 다녀가 국제행사로서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일 폐막을 끝으로 정원박람회장은 문을 닫는다. 약 6개월간의 재정비를 걸쳐 내년 4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할 방침이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