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주요 성과 분석
정원박람회 주요 성과 분석
by 운영자 2013.10.22
6개월 간 무사고, 흑자 경영, 만족도 86%
전국 지자체, 정부기관 벤치마킹 대상 ‘우뚝’
전국 지자체, 정부기관 벤치마킹 대상 ‘우뚝’
지난 4월 20일 개막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6개월간의 대 장정을 마치고 지난 20일 폐막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정원박람회는 184일 동안 하루도 휴장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지자체가 주최하는 국제행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여 현 정부의 창조경제의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폐막식 당일 박근혜 대통령은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본 후 “자원을 잘 활용하여 돈 안들이고 국내 축제의 방향을 바꿔 놓은 훌륭한 행사”라고 치하했다.
특히 6개월 동안 행사를 치르면서 별 사고가 없었던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다.
조충훈 시장이 폐막식에서도 강조했듯이 ‘5無 운동’을 펼친 결과라는 평가이다. 5無는 교통 체증 無, 안전사고 無, 식중독 사고 無, 바가지요금 無, 그리고 잡상인 無 운동을 잘 실천한 것이 주효했다.
박람회로 인해 경제효과와 부가적인 성과를 제외한 직접적인 성과에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에서 최장 기간 행사에다 관람객 목표대비 110% 달성, 수입 514억 원, 지출 350억 원으로 164억 원의 흑자를 낸 것은 국제행사가 대부분의 박람회가 적자임을 감안할 때 흑자 박람회는 경이적인 평가로 전국적인 행사의 모델로 삼을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박람회기간 동안 정부 및 관련기관과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유료 관람객 90%에 가까운 기록을 낸 것은 전국의 거의 모든 행사의 유료관람객 50~60%의 비율을 감안할 때 정원박람회는 내실 있는 운영의 성과로 보고 있다.
또한 외국인 입장객이 17만 6000명으로 전체 관람객 4%를 달성해 국제행사로서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이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관련기사◀
정원박람회 수치로 보는 성과
[ http://focus.sgkyocharo.com/board/contentsView.php?idx=827382 ]
폐막식 당일 박근혜 대통령은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본 후 “자원을 잘 활용하여 돈 안들이고 국내 축제의 방향을 바꿔 놓은 훌륭한 행사”라고 치하했다.
특히 6개월 동안 행사를 치르면서 별 사고가 없었던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다.
조충훈 시장이 폐막식에서도 강조했듯이 ‘5無 운동’을 펼친 결과라는 평가이다. 5無는 교통 체증 無, 안전사고 無, 식중독 사고 無, 바가지요금 無, 그리고 잡상인 無 운동을 잘 실천한 것이 주효했다.
박람회로 인해 경제효과와 부가적인 성과를 제외한 직접적인 성과에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에서 최장 기간 행사에다 관람객 목표대비 110% 달성, 수입 514억 원, 지출 350억 원으로 164억 원의 흑자를 낸 것은 국제행사가 대부분의 박람회가 적자임을 감안할 때 흑자 박람회는 경이적인 평가로 전국적인 행사의 모델로 삼을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박람회기간 동안 정부 및 관련기관과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유료 관람객 90%에 가까운 기록을 낸 것은 전국의 거의 모든 행사의 유료관람객 50~60%의 비율을 감안할 때 정원박람회는 내실 있는 운영의 성과로 보고 있다.
또한 외국인 입장객이 17만 6000명으로 전체 관람객 4%를 달성해 국제행사로서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이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관련기사◀
정원박람회 수치로 보는 성과
[ http://focus.sgkyocharo.com/board/contentsView.php?idx=827382 ]